안녕하세요
바기오 토크 어학원 첫주차 된 Pires입니다.
일단 1주차 이니 저의 느낌위주로 써볼까 합니다.
혹시 토크어학원 생각하시고 게시는 분들 위주로 써볼께요.
일단 저는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마닐라 공항에 왔습니다.
마닐라 무지하게 덥더군요..
모라고 해야하나..습하면서 덥다고 해야하나
찜질방싸우나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픽업매니저를 찾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생각보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혹시나 픽업 매니저를 못찾으면 어쩌나, 픽업장소를 잘못 알고 찾아가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픽업장소도 어렵지 않을 뿐더러 픽업매니저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토크어학원뿐만 아니라 다른 어학원이나 다른 여행사에서도 픽업하기위해 카드를 들고 서있어요.
그렇니까 혹시나 문제 생기시면 당황하지말고 다른 학원일지라도
한국인 분에게 물어보면 되는거니까 픽업에 대해서는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따로 물을 사드시는거 아니시면 필리핀돈으로 환전해서 가실 필요 없으세요.
픽업 매니저를 만나 버스를 오래 타고 가다보면 학원에 도착합니다.
얼마나 오래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잠만 자서.
참고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면 밤 11시,12시 정도 됩니다.
도착한뒤 토크어학원에 도착하게 되면 마닐라날씨와 확연히 틀리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현재 우기인데 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비가 와르륵 오게 됩니다. 오실때 우산은 필수고요.
도착하게 되면 아침 9시쯤 되고 12시부터 신입생 일정이 시작 됩니다.
첨에 테스트를 치루고요
원장님의 설명회 시간도 갖고, 다음으로 SM이라는 쇼핑몰이랄까...
그곳에서 필요한거 사고 돈도 뽑고 환전도 합니다.
바기오라는 곳은 주위가 산이에요 한국과 비교하면 강원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선선하고 밤에는 좀 추워요 긴발입고 다녀요.
외투나.. 필리핀이라고 다 더운곳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ㅋ
더운 나라지만 바이오는 제외입니다.
SM에서 필요한 물건은 다 살수 있어요.
옷, 생필품, 신발 기타 등등. SM은 큰 백화점,마트. 이런 느낌입니다.
가게나 슈퍼 느낌의 장소가 아닙니다.
저는 일단 휴지부터 샀어요. 휴지는 학원에서 안주더군요.
학원에서 제공하는것은.. 책상.침대.선풍기.옷장. 화장실(냉,온수)
뭘더 적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는데 지장은 전혀 없어요. 시설도 한국 호텔처럼 좋고 넓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는 필리핀의 다른 건물들을 비교해서 보면 전혀 낙후된 시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토크어학원 건물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건물마다고 시설이 조금씩 틀리다는 것도 알아두시고요.
그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수업하면서 힘들었던점 고생했던점..
들을 적고 싶었지만 학원장소에대해 궁금한 사람들 위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2주차내용은 되도록이면 수업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