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의 생활이 한달이 지나 오늘은 5주차입니다
5주동안 바기오주변만 여행을 해와서 아직 교외지역관련 정보는 없습니다
이제 나름 적응기간도 끝나고 무얼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와서
돌아오는 월요일이 기대가 됩니다
더군다나 월요일엔 새로운 시간표를 짜는 날이여서 더 그렇습니다
매일이루어지는 단어시험도 싫기만 햇엇지만 이젠 200개가 적응이 되어가고
티쳐들에게 무엇을 요구해야할지도 알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그냥 티쳐들이 하라는대로 하는것보다는
나의약점을 파악하고 각각의 티쳐들의장점을 파악한후
그것에 맞게 수업을 해나가는것이 더욱 효율적이니깐요
참
이건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쓰는것인데
제가 갤럭시를 쓰는데 여기서 심카드만 구입을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핸드폰을 사서왓는데 (그래서 그폰은 친구에게 양도햇습니다)
만약 갤럭시를 지금사용하고계신분은 현지에서 심카드만 구입하시면 가능이 가능하십니다
처음엔 토크어학원건물내 1층5층만 인터넷이 되서 불편하다고 생각햇엇는데
오히려 방안에서 인터넷을 안하게 되니 학습분위기는 더 잘 잡히는 것같애요
지금 한국은 무지 더운것 같은데 제가 여름만 찾아오면 매일 먹엇던것이 팥빙수엿는데
여기 필리핀에 팥빙수가 잇답니다
너무 놀라워서 주말이 되자마자 먹으러갓는데
맛은 비슷해요
그래서 오늘은 필리핀팥빙수 할로할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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