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5주차가 되었는데요 ㅎㅎ
한달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얻은 것도 많고 잃은 건 없지만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네요
한달동안 지내면서 동기들과의 끈끈한 우애가 생겼어요 ㅋㅋㅋ
놀러도 많이 다니고 하다보니 ^^
또 얻은건 선생님들과의 유대랄까 한달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같은 수업 같은 선생님 수업을 듣다보니 ㅋㅋ
저는 아직까지 수업을 한번도 안바꿨어요
와서 첫주부터 4주차까지는 열심히 주말에도 나갔는데
5주차부터는 거의 안나가고 학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네요
뭔가 자극이 될 만한 걸 찾게 되네요
솔직히 학업면으로 해서는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티쳐분들께 여쭤보니까 말할 때 문법과 문장 구조가 좀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못느끼겠는데 ... 나갈 때 쯤에는 많이 향상되어 있겠죠?
평일에는 바깥으로 못다니니까
10시에 셀프 스터디 끝나면 학원 근처에 1시간동안 조깅을 합니다 !!
왜냐면 ㅋㅋㅋㅋ 공부할 때는 체력이 받쳐줘야하니까요 ㅎㅎ
매일 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하루가 지치니까 적당한 운동은 활력소가 되네요
이상 토크 어학원의 Linda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