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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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의 스파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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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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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주차 맞이하게 되는 Pires입니다.
주말에 여행을 갈 계획이라 미리쓰게 되었네요.
여기서의 하루 생활과 수업방식에 대해서 써볼까합니다.
기상시간은 자유입니다. 강제로 깨우지 않습니다 알아서 알람 마춰 놓고
자신의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면 됩니다.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8시 사이이며 이 사이에 시간에 식당에
올라가면 식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식당은 5층에 있습니다.
식사는 그렇게 맛있지도 그렇게 맛없지도 않지만 다른 식당이랑 비교해보면
제일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해줍니다. 참고로 주방장은
한국인 입니다. 첫수업의 시작은 8시 입니다.
8시부터 50분씩 1:1수업과 그룹수업이 있습니다. 10분씩 쉬는 시간이구요.
그렇게해서 8시부터 12시까지가 오전 수업시간입니다. 그리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1시부터 6시까지 수업이 있고 6시부터 7시 저녁을
먹습니다.그리고 7시부터 8시까지 단어 시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어 시험이
가장 힘듭니다. 하루에 40개씩 새로운 단어를 시험 봅니다. 단어의 난이도는
자기 스스로 고를수 있습니다. 중학단어 고등단어 수능 단어 이렇게 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어 시험이 끝나면 8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을 하거나 셀프스터디를
합니다 아마 영화시청,서바이벌잉글리쉬,팝송,셀프스터디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는 것이 10시 입니다. 10시후로는 자유시간입니다.
저는 피곤해서 샤워하고 바로 자는데요. 다른 사람은 인터넷을 하거나 야식을
먹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보냅니다. 참구로 토요일하고 일요일, 공휴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참고로 오전수업이 4개 오후수업이 5개가 있는데 그중에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2개 껴있습니다. 즉 직접적인 수업은 7개가 됩니다. 솔직히 저는 7개도 빡세요.
수업은 스피킹,그래머,롸이팅,리딩,토익,토론,발음 이렇게 입니다.
저는 ESL과정입니다. 토론과 발음 수업은 그룹수업이고 나머지는 1:1수업입니다.
필리핀 선생님이거나 원어민선생님 입니다. 한국인이 가르치는 수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르치는 거나 자신이 배우는 정도는 선생마다 틀립니다.
자신하고 잘 맞는 선생이면 금방 친해지고 수업도 재미있을 뿐더러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면 결과도 반대겠죠.
선생님을 배정맞고 한주정도 수업 들으면 나중에 선생님을 바꿀 시기를 줍니다.
그때 자신이 맞지 않는다면 선생님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생님 마다도 가르치는 방법이 다 틀릴것이고 학생들 마다도 자신에게 맞는
선생이 틀릴것입니다. 선생님을 잘 고르는 것도 영어를 향상시키는데 좋습니다.
이제 저도 어느덧 10일이 지나가네요. 이제 적응이 좀 되가는거 같습니다.
셀프 스터디 시간에 단어외우랴, 홈워크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중요한것은 하루하루가 빨리가고 보람차는게 가는거 같습니다.
3주차 내요은 이번에 가게될 여행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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