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자마자 7월3일 8시40분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에 도착하였다
처음 가는 어학연수인지라 다른나라에 사는건 처음이라 기대반 셀렘반 이였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12시정도에 도착한 후 토크어학원 피켓을 찾아 버스를 탓다
버스를 타고 7시간 걸려 아침 7시 정도에 토크어학원에 도착하였다.
첫날에는 간단한 회화나, 토익 테스트를 하고 첫날에 바기오 최대의 쇼핑몰은 sm몰에 쇼핑하러 갔다. 가서 생필품을 구입하고 저녁에 자유시간을 갖은 뒤 두 번째 날이 되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토크어학원의 하루하루 일정은 아침8시부터 수업을 진행한후 저녁 6시까지 정규수업을 한후
한시간동안 단어 시험을 보고 2시간동안 다른 나이트클래스 수업을 2시간 하고 저녁10시에 마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이 한시간마다 다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지루함도 없고 졸리지도 않은 수업으로 진행되어
영어를 배우기에는 정말 좋은 곳 인것같다.
토요일 금요일에는 자유시간을 갖는데, 나는 토요일에 바기오 시내인 세션로드를 둘러 보았다
사람도 정말 많고 생각 보다 둘러볼때가 많았다. 택시비도 기본료 600원이고 시내,sm몰도 학원에서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좋은곳 인거 같다.
그리고 날씨는 지금 우기시즌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가 쏟아졌다가 멈췄다가 계속 그런 날씨이고, 여기 지역은 정말 시원해서 땀이 날일이 거의 없고 여기 오시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긴팔을 많이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일주일동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