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소개시켜드릴곳은 여행다녀온곳인데 학원에서 2시간 정도 가면되는 거의 가장가까운 바닷가 입니다.
산페르난도라고 버스,택시,밴을 타고가도 되는 그마나 학원에서 가까운 바닷가입니다. 저희는 처음 여행이여서 편하게 가고싶어서 벤을 빌려서 갔는데
돈은 비싸지만 일단 오고가는데 편하고 여기서 먹을거같은걸 사가서 가서 구매하지않을수 있는게 편리합니다
리조트는 차이나씨 라고 매니저가 추천해줬는데 취사가 되는 방이 4000페소 약간 넘었습니다 방2개 화장실2개 거실 주방 이렇게 있는데 오랜만에 여행가서
삼겹살 구워먹을수 있어서 그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리조트안에 수영장도 있고 깊지는 않지만 수영하기는 괜찮았습니다
리조트에서 연계해줘서 배타고 왕복1시간정도 나가서 스노우쿨링도 하고 재미있게 푹 쉬다 온기억이 나네요
스노우쿨링을 처음해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깊은데 가면 살짝무섭기도한데 구명조끼도 입고 있으니 그렇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리조트안에 있는 식당도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한끼정도는 거기서 먹을만 하네요 밤에는 역시 삼겹살파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외국나와서 먹어서인지
맛있더라구요 여기 오셔서 느끼실수있는게 바기오에서 차타고 한시간정도만 나가도 금방 더워지네요 저희갔던곳도 엄청더웠습니다 거의 마닐라 수준
정도 였어요 날씨가 좋아서 밤에 바닷가 가서 누워서 별을 봤는데 진짜 놀라실꺼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거 하고 차원이 틀리더군요
정말 별이 아름답게 느껴진게 처음이네요 ㅎㅎㅎ 그만큼 좋았습니다 실내수영장은 밤에는 못들어가게하는데 저희는 가드 몰래 다이빙하고 도망가고
역시 뭐라도 몰래하는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7명이 두당 3000페소 정도 모았는데 이거면 정말 가까운데를 비싸게 놀았다고 보시면될꺼에요
다른 배치들 보니까 2500페소 이하로 놀다오더라구요 저희배치는 밥을 먹어도 항상 많이 나오거든요 필리핀이 물가가 싸다고 느끼실텐데 막상 와서 돈쓰다보면
이상하게 한국하고 비슷하다고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