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이 끝난 후 즐기 수 있는 유흥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ㅋㅋ
조금 자신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날 아는 사람이라면 빵 터질듯)
열심히 아는 만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번편에도 말씀드린 것 처럼 수업시간 이외에도 필리핀인들과 어울리며
영어를 하는 기회를 만드는게 영어를 늘리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학연수에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하지요,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 간다는것 말이죠^^
그래서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필리핀들을 만들 수 있는 곳을 두군데로 나누면
바와 클럽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외로운 영혼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인연을 만들기가 다른 곳 보다 편하죠^^
어학원에 오시면 첫번째주에 다들 오시는 곳이 한결 같더라고요~
바로 네바다!!! 여러 클럽들이 하나의 스퀘어안에 모여 있는곳인데요~
friday라는 곳이 유명해요 ㅋㅋ 가시면 이곳이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하실거에요!! 한국사람이 그만큼 많아서 경쟁도 치열하답니다. ㅋ
그리고 바는 두가지로 나뉠수가 있는데요, 그냥 술을 마실 수 있는 바와
여성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실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거기와서
실전 전투영어를 배우곤 하더군요~
여성분과 relation-ship 을 만들기위해 뇌에 들어있는 단어를 총 출동시키는
정말 이것만큼 좋은 동기부여는 없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한건~ 아이 컨택 ㅋ 자신이 괜찮다고
그냥 맥주만 홀짝 홀짝 마시면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지겠죠? ㅋㅋ
그리고 정말 조심해야 할건요. 게이인지, 아닌지 정말 구별 잘하셔야합니다.
게이가 정말 여성분처럼 꾸미고 다녀서 간혹 헷갈릴때가 있어요~ ㅋ
필리핀 바기오에 여성분들을 위한 바도 있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학원안에서만 공부하는거면 필리핀까지온게 너무 아깝잖아요~^^
참, 그런데 타 지역에서온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기 바기오는 정말
유흥이 적은 도시긴해요. 여행 갈 곳도 별로 없고. 다들 잘 알아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