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주차 Baros 입니다.
토익으로 옮기고 나서 하루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매일매일 토익단어시험,
토익모의시험을 보는것도 첨에 힘들었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제가 토익을 참 못하는 실력이 었군아 라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그걸 느끼면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2주 좀 부족하게 남았는데
주말에도 나가는 횟수도 줄이고 토익에 열중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토익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할 기회와 환경이 주어지는 경우는 없을 꺼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호주가면 토익스프킹 할 기회도 없고 토익 문제집 풀 기회도 없기때문에 아쉬움이
남지 않을만큼 열심히 하다가 호주 갈 생각입니다.
아마 필리핀하면 세부, 마닐라가 유명하고 유명학원도 많이 있다는 건 누구나다
아는 사실 일겁니다. 아마 날씨는 바기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기오로
바로 도착하는 항공이 없어서 아마 대부분은 마닐라에서 내렸다가 픽업 버스타고
바기오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마닐라공항에 딱 도착했을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아마 1-2시간 정도 있었는데, 밤 12시 였는데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더군요. 더위는 둘째치고 습도가 너무 심해서.. 한국의 목욕탕안에 있는
싸우나 생각하시면 이해 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반면에 바기오는 좋습니다.
공부하기는 정말로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놀고 즐기시려면 세부나 마닐라
추천해드리고요. 좋은 환경에 공부에 집중하시려면 바기오를 추천해드립니다.
그외의 지역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금씩조금씩 학원마다 확장 하고 있습니다.
2주남았습니다.
2주남은 사람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대부분이 남은 시간동안
아쉽지안게 놀고 싶을 맘이 대부분일 겁입니다.
모든건 자기 맘먹기 나름이고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