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2주차로 일주일 동안 수업해서 제가 느낀 바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수업을 처음 들어가서 선생님과 1:1 수업을 하게 되면 맨 처음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어차피 초면 이라 다들 자기소개 하니 바쁩니다. 하루는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이인지 알려주기만 하면 되는 시간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월요일이 지나면 자기소개만 하느라 바쁘니 금방 하루는 지나가게 됩니다^^
자 다음 화요일이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 하게 됩니다. 수업을 시작 하시면 토익은 주로 시험을 많이 치고 토익의 개념을 알아 간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스피킹이나 리딩, 그래마 등등.. 하시면 무조건 영어로 대화 해야 되고 생각 하시고 대답 하시는 것이 공부에 더 도움 될 듯 싶습니다. 화~금요일 까지 본격적인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은 2주에 1번씩 건의하여 체인지 가능 하니 염려 마시고 선생님들과 마음만 맞으면 계속 하시면 됩니다. 뭐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뭐라 해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주로 프리토킹 하시는 선생님들도 많고 수업에 매진해서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뭐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말해서 바꿔도 되니 걱정 마세요. 선생님들은 다들 착하셔서 저희 의견을 다 맞춰서 해주시니까...좋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어차피 배우로 온 입장이기 때문에 못한다고 기 죽지 마세요 저도 지금 단어만 말하고 어영부영 하고 있어도 여기 있으면서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화를 잘해서 재밌게 선생님들과 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지금 저는 중첩된 영어 단어가 200개입니다. 중학교 수준 단어지만 제가 몰랐던 단어를 많이 알게 되니까 밖에 나가서 눈에 보이면 내가 알고 있는거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점이 많이 늘더군요. 이렇게 수업을 하면서 지금 전 주어+동사+목적어
이거 정말 못합니다. 말 재대로도 못하는.. 꿀 먹은 벙어리 일 정도로요...
하지만 그만큼 동기부여가 주어져서 열심히 하게 됩니다. 같이 오게 되는 맴버들 하고 같이 공부 하고 공유 하면 엄청 좋습니다. 자기가 알던 거 몰랐던거 다 공유 하고 배우게 되니까 한층 더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못한다고 기 죽지 마세요. 비싼 돈 주고 배우로 오는 만큼 열심히 해서 남들처럼... 남들보다 더 잘해서 나가면 됩니다. 처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를 달다. 는 말이 있듯이... 하면 다 늘고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전 지금 주어+동사+목적어 공부에 좀 매진 하고 있는 편입니다.
프리토킹 할때 제가 너무 한심해 보여서 노력 중입니다. 작문도 여기서 숙제로 많이 줘서
이거 올리고 작문 하러 가야됩니다...그만큼 느니까 뭐 크게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실 때 원만한거 다 챙겨서 오셔야 됩니다 갠히 안들고 와서 후회 하면 큰일나요 ㅎ
3주차는 저희 맴버들과 같이 여행 간 사진과 내용을 올려 드리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