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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31 22:59
에어컨 달려 있는 버스 타고 갔습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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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일 동안 수업을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온 산 페르난도행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아침 9시에 sm 밑에 있는 정거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구지 버스 안타고 벤 빌려서 가도 싸긴 한데 버스가 더 싸고 나름 좋더군요. (에어컨 달려 있는 버스 타고 갔습니다)
저희는 산 페르난도에서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 다이캔? 라고 하는 걸 타고 “차이나 시” 라는 콘도? 비슷한 개념인 곳에 가서 수영을 즐기러 갔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은 더러워서 기본 풀장에서 놀았다는... 산 페르난도는 수영 할수 있는 바다가 있고 서핑 할 수 있는 바다가 있습니다. 서핑은 1시간에 100페소 받아서 레슨 해주니까 크게 걱정 하지 않고 즐길 수 있더군요. 그리고 거기에는 수산 시장에 가면 새우가 1kg 에 거의 300페소에 판매되서 저렴하게 사서 그릴에 구워 드실 수도 있습니다...(저는 비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숯하고 도치랑 다 사갔는데-_-.. 못 먹고 후라이 팬에....) 새우가 엄청 크고 그런거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생긴것 같은데 .. 약간 더 큰것도 보였어요 ㅎㅎㅎ
그렇게 놀고 먹고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왔습니다 ㅎㅎ 나름 산 페르난도 가볼만은 한 것 같은데... 에메랄드 같은 바다를 보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될 듯 싶습니다.
이상 공부로 인한 스트레를 풀고 온 경험담을 간단 하게 설명 해드렸습니다.
아직 아는것도 별로 없고 지식도 없어서.. 이정도만 올리게 되네요...
이 곳에 매니저님들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니 놀러 갈 때 많은 정보를 입수 하고 가시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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