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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31 23:15
보낼땐 정말 눈물도 눈물이지만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97  
이번에 올릴 내용은 저희 맴버들을 다른곳으로 보낸 하루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저희 맴버들이 이제 3개월을 하고 다 가게 되어서 이제 7명 정도 남았네요....ㅠㅠ
원래는 16명 정도 됬는데 사람을 보내고 보내고 3번 정도 분할 해서 보낸것 같습니다.
아 이거.. 정말 적으면서도 좀 찡하네요. 정말 좋아 했던 사람들을 보내고 다시 보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까.. 마음이 찹찹 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모습으로 보내 드린 사람도 있고 슬퍼서 질질 짜면서 보낸분들도 있습니다.
이게 작은 시간이라면 작은 시간이지만 같이 보고 수업하고 지내다 보니까 정이 들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내보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작다고는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뭐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의 연락망은 있으나 이제 안본다는 사실에 좋은 행님과 누나 들을 보내니 너무 슬프더군요...
제가 좋아 했던 행님 보낼땐 정말 눈물도 눈물이지만.. 말이 잘 안나와 북박쳐 오르더군요...
이제는 한달남은... 저는 제가 갈때도 정말 슬플것 같습니다.
이제 보기 힘들다는 사실에.. 이렇게 있으니.. 끙..ㅠㅠ 그래도
일단 남은 한달동안은 ENE 로 가서 열심히 하다가 가야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보면되는거지만 다들 호주로 가버렸네요..ㅠㅠㅋ
내후년이나 볼듯 싶네요..
그럼 이만 후기를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우울한 이야기를 그적이고 갑니다....(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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