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쓸때마다 느끼는건데...ㅋ진짜 일기쓰는 기분이에요.ㅋ 물론 하루에 한번씩 쓰는 이야기는 아니지만ㅋ 일주일을 정리할 수 있달까??그리고 여러분이 제 일기를 보고 토크 어학원에 호감을 가지시면 더 좋은거구요ㅋ 서울은 많이 춥죠??여기는 이제 슬슬 따스해지는 거 같답니다. 3월부터는 건기라고 해서 비 안오고 구름도 없는 정말 초특급 청정 가을 같은 날씨가 펼쳐진대요ㅋ아직 겪어보지는 못했지만..ㅋ
날씨는 원래 좋았지만, 날씨가 특히 좋았기에 가기로 한 곳!ㅋ 이번주는 bunham Park 갔다온 얘기를 해드릴께요ㅋ
저 동상 보이시죠??
어쩌다보니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ㅋ저 동상 주인공이 번함이라는 사람이래요ㅋ 동상 밑에 일대기 써놓은걸 보니까 19C인가 그때 유명한 건축간가 그랬다는 거 같은데..ㅋㅋ 제가 아직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ㅋ 암튼ㅋ이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 공원의 이름이 바로 번함 파크랍니다ㅋ
처음 도착했을 때의 느낌??을 표현하자고 한다면 딱 우리 나라에 있는 서울숲이랑 느낌이 비슷했어요. 정말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친근감이 많아서 그런지 와서 옆에 와서 인사하고 애들은 정말 얼마나 귀여웠는지ㅋㅋ
번함 파크 중앙에는 큰 호수가 있어요. 분당 율동공원 정도??그거보단 작나. 사진을 보고 직접 비교를~ㅋ 아~ㅋ율동공원보다는 석촌호수랑 비슷하겠구나. 딱 그크기인거 같네요.ㅋ
사진 직접 보시니까 어떤가요??좋죠??저 보트를 타고 호수 중앙에 있으면 필리핀사람들이 우리가 신기한지ㅋㅋ사진찍고 옆에 와서 말걸고 그런답니다ㅋ첨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도 있지만 그게 우리에 대한 친절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사람들이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이 밑에 사진들은 공원 전경이에요ㅋㅋ 멋있죠??정말 운치를 느낄수 있다고 해야하나?? 오랜만에 공원에서 걸으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ㅋ
다음주에는 또 어디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여ㅋ 그럼 담주에는 더 즐거운 얘기꺼리를 가지고 돌아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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