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토크 어학원의 Sean입니다... 오늘도..여전히 여긴 춥습니다..^^ㅋㅋ
요번 주말엔.. 저희가.. Sanfe에 갔다 왔습다.. 정확한 fullname은 잘 모르겠지만..
Sanferu nando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오늘 저희가 간이유는... 우선 저번에 Sanfe에 갔을때, 너무 너무 재미 있게 놀았기에.. 이렇게 다시 또 갈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잘 놀았지요...^^; 이번에 갈때는 선생님들의 workshop이 있어서.. 그곳에 숙소를 잡기에 저희도 꼽사리고 가서.. 숙소를 잡아서..놀았답니다...
그곳에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콘도 안에..pool장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거참.... pool장이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넓고.... 깨끗해서.. 잘 놀았던것 같습니다... 바다가 가까웠지만.... 파도가 심한 관계로 풀장에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처음 가기전에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선생님들은 workshop하는데 우리는 놀러 가도 되는건가 하면서...
그리고 학원에서 오후 2시경에 출발한지라... 너무 늦지는 않을까 해서 걱정은 했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좋더군요...
저희가 갈쯤에 선생님들의 workshop도 거의 다 끝나고... 그리고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인지라 저녁때도 가까워 지고 해서...
저녁을 먹으면서 선생님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먹다 보니.. 술한잔 할시간도 나고 해서.... 모여서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몇몇 선생님들이 먼저 돌아가서 그게 너무 마음 쓰렸던점이 한가지 아쉬운 것같습니다..^^;
다음날은 9시경에 일어나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물은 Sanfe가 더운지라 물들이 다 데워져 있더군요...ㅎㅎ
그래서 들어가자 마자 약간 온기가 있는 물에서 수영도 하고... 같이 갔던 학생들과 pool장에서 놀기도 하구...
하다보니 무려 3시간이상 놀았던 기억만 생생이 남는 군요...^^;
바로 몇시간 전인데..^^; ㅎㅎ
그래도 막상 다시 학원으로 컴백할거 생각하니 너무 아쉽기도 하고.. 뭔가 미련이 남는 다는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모든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 한 방울이 또, 쌓이는듯 하내요..^^
이사진들은 sanfe에서 지내던 리조트 사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