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의 저의 일과는 토익보장반이다보니 다른 수업 보다 확실히 많이 쉽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외국에서 맞이하는 첫 수업이 시작되는 화요일에 정말 정신없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의 생활의 시간은 황금같은 break time 3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셀프스터디로내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1교시 : part 5,6 ( 1:1수업 )
2교시 : break time
3교시 : break time
4교시 : part 1,2 ( 1:1수업 )
점심시간
5교시 : part 7 ( 1:1수업 )
6교시 : break time
7교시 : part 5,6 ( 1:1수업 )
8교시 : part 3,4 ( 1:1수업 )
9교시 : Toeic Speaking ( 1:1수업 )
저녁시간
단어시험 1시간
토익시험 2시간
위와 같은 시간표로 일과를 진행하고 일과를 보냄에 있어
이 곳 토크 어학원의 생활에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점은 1:1수업을 통해 직접 토익 문제를 풀면서 매번 틀리기 쉬운 문제를 선생님께서 직접 저와 같이 리뷰를 해줘서 자주 틀리기 쉬운 문제를 줄여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즐겁기만한 시간은 아니지만 자주 틀리는 문제를 줄일 수 있어서 힘들지만 매번 토익문제를 풀이할 때 성취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스파르타 학원이다 보니 확실히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느끼지만 금요일부터 외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같이 학원에 들어온 배치메이트들과 나이트 마켓, SM 몰, 맛사지를 받으러 가는등 외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한 주 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의 한주를 준비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생일이라 낯설기만 했었는데, 셰프께서 저를 위해 따로 미역국을 끊여주셔서 외롭고 싱숭생숭하던 기분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외국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을 것이란 생각과 달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화, 금요일 아침에는 빵과 스프등 먹을 수 있고, 다른요일 아침에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10시반에 브런치가 나옵니다. 금요일까지 수업이 있다보니 다들 토, 일요일은 늦잠을 자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일부러 브런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늦잠을 자고 10시쯤 일어나서 씻고 먹습니다. 그런다음 배치들과 함께 세션로드로 나가 구경하기도 하고, SM 몰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환전과 인출등 여러 가지 합니다. 이번에 나이트마켓을 구경하러 갔는데 거기는 9시반쯤 시작한다고 합니다. 거기서 만두와 여러 가지 음식등을 사먹고, 옷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배치들과 한잔을 하고 하루를 마감하고 왔습니다. 한번쯤 나이트마켓을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