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CIP에서 16주 연수하고 돌아온 Clara입니다!
처음 떠나는 어학연수라서 학원 선택에 신중을 가했는데,
저는 대규모의 학원보다는 중소규모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원했고,
또한 원어민선생님이 있다는 것과 클락 공항에 가까워서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쉽게 여행도 다닐 수 있겠구나 하는
다른 학원과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처음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을 때,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 이였지만
원장님이 직접 픽업을 와 주셨습니다! 젊은 원장님을 보고 처음엔 매니저님인줄 ㅋㅋㅋㅋ
처음엔 원장님과 부원장님과 인사만하는 사무적인관계?였지만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서 친해지니, 정말 가족같이 잘 챙겨주시고,
CIP에 대한 불편한 점이나 좋은 점 등 학생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십니다.
만약 학원 생활중 불편한 점이 생기거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매니저님이나 원장님, 부원장님과 이야기하면 즉각적인 처리!!! 해주실거에요 !
여기서 만난 언니들과 여행도 많이 다녀왔습니다.
수빅,팔라완,싱가폴,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등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할 가격으로 여행을 다닐 수도 있습니다.
미리 계획하고 비행기표를 구하면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비행기표 왕복 7만원으로 ^^!
학원에서 개설한 activity를 이용해도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도
필리핀 티쳐들이나 원어민 티쳐들 다들 친구같아서,
금방 친해지고, 자신감도 붙을 거에요 !
다들 영어공부를 목표로 하고 오시는 만큼
처음마음 가짐으로 쭈욱 하시면 ! 성공하실겁니다 ㅋㅋ
저는 지금... 한국와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거 같네요 ! 다들 열심히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