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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09-18 19:08
필리핀서 취할 건 취하고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정신건강에도 공부하는데도 매우 유리합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04  
안녕하세요. 저 JIN에요. 다들 몸 건강히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John매니저님 그리고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 모두들 잘 지내시죠? 전화해본다 해본다 하고도 연락도 못 드렸네요.
이제라도 늦었지만 경험담 남기니깐 용서하시길~
벌써 저도 필리핀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도 2개월여가 흘렀네요.
기억이 약간은 가물가물 하지만 제 경험담을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할게요. 제 나이는 22살 이고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앨사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한 JIN라는 닉네임을 썼던 학생입니다
전문대 졸업에 영어공부라고는 제 인생에 한 번도 하지 않았었지요.
그렇지만 무식한 게 용감하다고 필리핀 행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정말 필요했습니다
영어회화가... 그렇게 12월9일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출발 했답니다.
너무나 떨렸지요 그런데 저 혼자가 아니더라고요 엘사 가시는 분들이 두 분
더 있었습니다. 우리는 같은 케세에퍼시픽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요.
그리고 경유를 하기위해 홍콩으로 출발했습니다. 그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나누어 주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 물어 보시더군요 “피쉬와 라이스 중에 뭐 먹을래?” 전 그때..
피쉬가 치킨으로 들리더군요. 치킨을 당당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링크는 가장
시키기 쉬운 코크로 달라고 했죠. 그리고 뚜껑을 열었는데……. 웬 물고기가. 그냥 군소리
안하고 먹었지요... 그렇게 도착한 홍콩 시간이 조금 있어서 면세점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둘러보던 중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발견했는데 살수도 뭘 물어 볼 수도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 했습니다. 너무 화가 났어요. 그렇게 거기서 결심을 하게 된 건지도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자! 하고... 그렇게 필리핀에 도착을 했지요 엘사 기숙사매니저님이 픽업을 오셨고 셔틀밴을 타고 기숙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뭐 어느 정도 사진도 보고 필리핀이니깐 이해하자 하는 생각으로 와서 별로 불만은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 연수하시는 분들 정말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게 바뀌었어요. 제가 잘 알죠. 다 봤으니... 한 가지만 말씀 드리면 지금 쓰시는 비게 커버의 두께가 이불과 침대 커버 두께 옅습니다. 잘 때 에어컨도 안 켰는데 제가 가서 3달 동안 감기 가 걸렸었지요. 그 이후 이불이 바뀌면서 감기가 나았지요. 그리고 등등... 뭐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 뭐라 말은 못하지만 지금 상황보다 제가 갔을 때는 훨씬 열악했지요. 너무 그런 것에 신경 쓰시면 필리핀 생활을 하시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건 필리핀서 취할 건 취하고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정신건강에도 공부하는데도 매우 유리합니다.
그렇게 일요일에 도착해서 월요일에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뭐 예상을 못 했던 건 아니지만 당연히 Low Intermediate레벨을 받았습니다. listening는 몇 점인지 모르겠지만 거짓말 안하고 단어조차 하나도 안 들렸고 당연히 아는 단어가 없었기에... reading 끝까지 못 읽었고 speaking 한마디도 못 했고 writing은 제 이름 정도 썼던 거 같아요. 그렇게 레벨테스트를 끝마치고 기숙사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첫 수업들을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와서 숙제를 하는데 essential grammar in use 한 페이지를 푸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 그리고  group class때 내준 광고 만들기 그거 5~6줄 작문 하는데 3시간 인가 4시간 인가 걸렸습니다. 그 정도였어요. 제 실력... 그렇게 2주 3주 4주 그렇게 거의 학원 끝나면 방에서 모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의 한달 동안 처음에 가서 영어로 영어를 배우려니 아주 동사 명사 관사 형용사 등등... 현재완료 현재진행 현재과거 등등... 이런 것 들 한글로도 모르는데 영어로 하려니 도저히 놀 시간 전혀 없었어요. 그렇게 그런 것 들 외우고 숙제 하는데 한 달이 그냥 간 거 같아요. 그렇게 한 달을 보내니 어느 정도 숙제 하고 진짜 한 수업시간에 티쳐 이야기 하는 거 20% 정도 알아듣겠더군요. 그리고 말은 I don't know, I don't understand 이거만 썼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고 두 달째 essentiality vocabulary 제 실력으론 절대로 못하겠더군요. 처음에 나오는 주제 have, take, make, get 등등 이해가 절대로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두 달째부터 문법 3시간 프리토킹 1시간 이렇게 바꾸었지요. 프리토킹 할 때 말은 전혀 안 되지만 그냥 듣고 짧게나마 이야기 해보려고 시도해보고 또 듣고 말하기 시도하고..... 그렇게 말은 안 되지만 시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또 한 달이 지나고 세 번째 달이 찾아 왔습니다. 처음에 필리핀 올 때 한 2달 3달은 버린다고 생각하자 그냥 준비 한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왔습니다. 제 실력 잘 알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문법만 2달 하니 너무 지겨웠고 진도는 잘 나가진 않지... 그때 아마 한 절반정도 나갔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하는 거 같지... 그래서 실망 했지요 저한테... 그렇게 한 달이 지났어요. 3달이 지나고 저와 지냈던 형님들 친구들 다들 떠났지요. 그렇게 다시 시작했습니다. 3달 반이 지나고 문법책이 거의 끝나갈 때 쯤...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제가 이쪽저쪽 인솔하고 하다 보니 갑자기 느꼈습니다. 된다. 내가 말이 된다. 내가 말이 들린다. 그때 희열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부터 제 필리핀 어학연수는 시작이 된 거지요. 그렇게 4달 째 GTAP TEST가 찾아왔고 시험을 쳤습니다. listening시험을 치는데 약간이나마 들리더군요. speaking도 그런대로 치고 reading도 뭐 그런대로 writing 그런대로 그래서 그때 Low Intermediate레벨에서 2점차로 2등을 하고 4달 만에 Intermediate레벨이 됐습니다. 필리핀 대학도 찾아 갔었고, 바 에도 자주 갔고,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세부에 관광지를 찾아 간다던지, 마사지도 한 30번은 넘게 받았을꺼에요 그렇게 시간을 보냈어요. 한국 오기까지요. 지금은 한국에서 미국 호텔인턴쉽 영어전화인터뷰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마 11월 달이나 12월 달에 출국 할 것 같네요. 원래 제 목표가 미국호텔로 인턴쉽 가는 거 였거든요 그래서 영어가 필요 했고 영어인터뷰를 위해서 writing 포기 했었어요 말하고 듣기 그리고 발음정도만 공부했었죠. 너무 다 하려고 하면 다 못할 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글은 제가 뛰어나거나 해서 적는 건 아니고 저에게 필리핀에서 도움주시고 말씀 주신 것 그리고 제가 생활하며 느낀 점 등등...
지금 가시는 분들 그리고 지금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 그리고 필리핀에서 공부를 잠시 쉬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전 잘하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고 뭘 하셨고 잘 모릅니다.
저 같이 완전 생 초보 분 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우선 자신감을 가지세요! 누구든지 어학연수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또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의심하지 마세요.
가중 중요한 것 결석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특히 1:1 수업 이거 절대 빠지시면 안 됩니다.
한 번 결석하고 두 번 결석하다 보면 나중에 학원을 가기가 싫어져 버립니다.
그럼 그때부턴 어학연수 끝입니다. 필리핀 놀기 너무 좋습니다. 제가 잘 알지요.
그러나 참고 한달 만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놀지 말라 이렇게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물론 휴식과 여행 이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슬럼프를 줄 일수 있죠. 그러나 모든 분 들 필리핀 오기 전 에 한가지 씩 각오를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 달 한 70% 이상 어학연수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기본 다져 놓지 못한다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서 곧 한국에 돌아가실 때 가 다가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후회하고 연장을 할까 돌아갈까 갈등하시는 자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보내시면 나중에 슬럼프에 빠져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수업을 빼먹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열심히 수업을 듣는다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실력에 비례해서 누구든지 멀지 않은 미래에 말하고 듣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옆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영어 잘하는 분이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사람 단지 나보다 몇 달 여기 빨리 왔을 뿐이야. 라고요 제가 3달 반 만에 입이 약간 트였으니 아무리 초보분도 3달이면 되겠군요. 그러나 또 잘 들린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세요. 티쳐들은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쉬운 문법과 표현을 씁니다. 영어 약간만 어렵게 말하면 진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자만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그러나 특이한 점 한 가지 만약에 결석을 하지 않는다면 speaking 이  listening보다 더 잘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꺼에요. 이게 1:1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곳에선 느낄 수 없는 장점이죠. 한가지지 예로 캐나다에서 8개월 연수하고 엘사에 연수 온 굉장히 영어 잘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그 친구한테 그랬죠. 너 여기 와서 실력 주는 거 아냐? 장난 식으로 그랬는데 그 친구 갈 때 저한테 이런 말 하더군요. 자기 여기 와서 speaking이 많이 늘어 간다고... 그리고 또 호주에서 대학 다니는 형한테 이렇게 물었죠. 형 영어 잘하면서 왜 여긴 왔어... 그런데 형 하는 1:1 수업이 좋고 문법은 호주에서 배우는 거 보단 필리핀에서 하는 게 더 잘 배울 수 있어 왜냐 물어봤더니 호주티쳐들은 설명을 잘못한다고 하더군요. 왜 이게 이렇게 되고 이렇게 쓰는지...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말 문법 설명 못 하듯이 그냥 이렇게 쓰니깐 그냥 써라 이런 식으로 가르친다더군요. 물론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 발음 좀 그렇죠. 그런데 어학원에서 티쳐 정도면 다 좋은 대학 나오고 발음 웬 만큼 잘합니다. 그리고 3~4개월 영어 발음 듣는다고 발음 따라하는 거 아닙니다. 마음먹고 따라해야겠다 하는 것만 아니라면... 그리고 사실 또 단점은 영어를 쓰는 스킬에 있겠죠. 표현이라던 지 이런 것들 분명 차이가 많습니다. 티쳐들 영어 잘하긴 하지만 평소에는 필리핀 말을 쓰죠. 그래서 분명 태어나서부터 영어만 써온 사람과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그런대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처음 영어를 배울 때는 slang, idiom 이런 거 배우면서 영어 막배 우는 것보단 설명도 잘해주고 정확하고 기본적인 스킬들을 배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분명 필리핀 연수 정말 좋지만 만약 여유가 있다면 필리핀 이후 영어권나라 도 체험해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발음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자신이 따라안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3개월 6개월 한다고 발음 못 따라 합니다. 그리고 만약 가시면 발음 좋은 티쳐를 잡고 발음 교정을 계속 받는 게 좋습니다. 아참 pronunciation clinic class도 있군요. 전 1:1수업 1시간을 4개월 동안 발음만 연습 했었죠 왜냐 전 영어를 읽지도 못했기 때문에 reading 연습하고 하면서 발음 교정 받고 했었죠. 그게 차라리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분명 F P 발음이 다르고 R L 발음도 다르죠 혀의 위치나 입술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reading 하실 때 혀나 입술들의 위치를 생각하시면서 읽고 교정 받고 한다면 발음이 분명 좋아 집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갔을 때 그룹수업이 201 이긴 했는데 거기 있는 두 분이 영어를 잘했어요. 거기서 티쳐가 전 수업 못 따라 가는 것 같으니깐 좀 더 낮은 반으로 옮기는 게 어떻겠냐고 제일 낮은 반으로 옮기긴 했는데 그전에 그 반에 누나가 그런 말을 했죠. 나도 못 했는데 essential grammar in use 이거 끝내니깐 그때부터 갑자기 말도 트이고 들리고 한다고... 그 말에 동의합니다. essential grammar in use 이 책을 빨리 빨리 보시고 끝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보시고 도 다시 한 번 보세요.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이왕이면 한국에서 이 책하고 단어 외워 가시면 크게 시간을 줄 일수 있죠. 그리고 제가 느낀 건데 말은 하면 할수록 늘고 말도 들으면 들을수록 늡니다. 분명 월요일이 되면 자신이 주말동안 뭘 했는지 말 하실꺼에요. 티쳐들에게 1교시때 이야기 할 때랑 마지막 티쳐 랑 이야기 할 때 분명 다를 껍니다 왜냐 오늘 그 말을 벌써 3번이나 반복해서 했던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 한 문장이 있습니다. 이 문장을 제가 처음 들었습니다. 이해 못했습니다. 그 문장을 적고 해석을 적어 둡니다. 그 이후 그 패턴의 문장을 또 듣습니다. 또 잘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문장을 다음번에 또 듣고 다음에 또 듣고 하면 이해가 좀 더 빠르게 됩니다. 그다음 바로 알아듣게 되죠. 말도 똑같습니다. 같은 패턴으로 자기가 처음 말하면 굉장히 느리고 서툴지만 같은 패턴의 문장을 2번째 3번째 4번째 말하면 매우 빨라지고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그 문장을 듣거나 말할 때 바로 이해하고 바로 대답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speaking, listening 분명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도하세요. 1:1이니 부끄러울 것 없습니다. 아무도 듣는 사람 없고 놀릴 사람 없습니다. 창피해 하지마시고 계속 들으시고 계속 말하세요. 그러면 질문을 바로 이해하고 대답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하실 때 너무 어렵게 문장 앞뒤 맞추고 생각하고 그러지 마세요 2문장으로 말해도 되는데 1문장으로 만들어서 말하려고 오랜 시간 생각하지 마세요.
차라리 쉬운 문장 2번에 말하면 훨신 빠르게 그리고 상대도 지루하지 않아요. 물론 나중에 관계사도 쓰고 그래가면서 문장을 늘려가야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그렇게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서 써야 되 하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가셔서 한 달 이후 여행도 다니셔야하고 친구도 사귀여야 할 텐데 신중히 사귀세요. 한 달 공부하면서 지켜보면 노는 사람 있고 공부하는 사람 있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사귀세요. 아참 그리고 예습 중요해요 만약에 단어만 몇 개 찾아가도 수업 들리는 게 틀립니다. 수업이 잘 들리면 기분도 좋고 수업도 잘 되죠. 마지막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환경이든 무엇이든 아무리 안좋은 일이 있어도 맘에 안드는 일이 있어도 참고 자기 얻을 것 다 얻고 나서 한국 와서 불평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라 던 지 무엇을 이용해서 라도요 뭐 어째뜬 한국 오면 다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시고요. 제가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 모두 성공하는 어학연수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John매니저님 전화 한번드릴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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