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주간의 생활을 끝마치고 내일이면 BECI와 작별을 하게 되네요ㅠㅠ
8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이곳 BECI는 바기오 내의 그린벨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필리핀 도시와는 다르게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도시는 굉장히 덥다는;;)
또 티처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친구처럼 편하게 수업을 해줍니다.
게다가 일본인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 인생의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중에는 부원장님과 더불어 여러 친구들과 농구, 탁구, 배드민턴, 배구 등도 할 수 있어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강추하고 싶습니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Sagada, Vigan, Hundred Islands, Banaue등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고요.
BECI 참 좋은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