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na입니다.
어느덧 16주 연수의 마지막 주네요. .
처음에 왔을 때 생각하면 이렇게 즐겁게 공부한 제가 기특하기만 하네요 ^-^>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라이프세부는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세부를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의 최적의 공간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셀프스터디 룸의 공간이 잘 되어있고,
원내의 매점도 다양한 한국 컵라면의 친절한 제공이 특히 감동적입니다. (
그리고 원내의 런더리샵!! 이틀만에 세탁물 싹 빨아서 친절하게 개어주시는 센스!!
다른 나라 선생님들과 얼마나 친해질 수 있을까도 제 걱정 중 하나였는데, 다들 그렇듯 영어 완전 유창하면 영어공부하러 뭐하러 여기까지 오겠어요. 준비하시는 학생분들께 드리는 팁이라면, 전혀전혀 두려워하지 마시라구요! 라이프세부 티쳐분들 정말 친절하고 (친해질수밖에 없답니다 ^^) 친해지다보면 스피킹하는거 눈에 보이게 쑥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2달...은 좀 짧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수업끝나고 저녁시간 활용해서 공부 열심히 하시는거예요! 오늘 못알아들은거... 첨만난 단어.. 등등... ㅎㅎ
생활단어 열심히 외우시고~ 주말도 즐기시고요~ ^-^/
라이프세부에서 짧지 않은 시간 보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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