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레이첼이에요 ㅎㅎ
오늘은 저의 방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해요 ㅎㅎ 아무래두 많은 분들이 여기 숙사에대해 궁금해하실꺼같아서요..
저또한 오기전에 아주 궁금했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부끄럽지만 저희의 방을 소개할꺼에요 ..
아참 저 룸메 바뀌었어요 .. runa라구 같은 인천에 사는 언니가 와서 지금은
아주 친하고 편하게 생활하고있어요 첨엔 2인실이며 3인실불편할거라 생각하구왔는데..
불편하기보단 지금은 룸메없으면 무섭구 외로워서 ㅠㅠ 싫더라구요.아무튼 구조를 소개해 드릴꼐요 ㅎ..

저기보이는 것이 저희옷장이구요 이번에 수납장을 많이주셔서 널널히 남네요 ㅎㅎ 제 옷으로 꽉 차있네요 ㅠ저 기보이는 빨간 시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하죠 특히 아침에 .. 제침대에 누워서 눈을 뜨면 시계부터보여서 시간을 첵크하고 아침부터 움직이는거죠..ㅎ
아..방이 좀 어질러져있네요 ;;좀 부끄럽지만 그래두 궁금하신 분들을위해서 ㅎㅎ

저기보이는 책상에 앉아서 매일 밤마다 자율학습을 하죠 .. 요즘은 여기도 약간 쌀쌀 해져서 밤마다
큐비클 내려가지않구 방에서 공부를 한답니다.참! 저희학원에 큐비클이 좀 많은데요 .. 몇몇 사람들은
방에있으면 컴터두 하구 전화두 하구 집중이 좀 안된다고하면서
내려가서 큐비클에서 혼자 공부를 한답니다.]
저두 이미 2달을 큐비클에서 공부를 해보았는데요 혼자 넓지도 좁지도않은방에 아무것두 없어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아주좋더라구요 특히 단어외울땐 아주 유용한곳인거같아요 ㅋㅋ

여기와서 아주 좋았던 점이 정말 편리한 것이 많아요 .. 아때 ( 헬퍼 _) 가 매시간마다 맛있는 밥도해주지.
빨래두 저기보이는 통에담아 밖에 내다놓으면 다 빨아서 곱게 개어주기까지한답니다.
아..ㅠㅠㅠ 한국가면 다시 빨래하구 밥해먹는게 젤 걱정이네요 ..
여기밥은 필리핀 스타일이아니라 더 좋은거같아요 그래서 주말엔 필리핀 음식을 먹으러 다니구
평일엔 공부를위해 코리아음식을 먹죠 .. 부원장님이 음식을 아주 잘하셔요 경험도있으시구,.
그래서 여기 헬퍼들이 김치도 잘담그구 여러종류 몸에 좋은 반찬들로
매일 테이블을 채워주죠..ㅎㅎ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네요 .. 보드에 항상 스케쥴을 이나 해야할것들을 메모해 놓군했는데..
요즘은 정말 정신이없네요 ㅋㅋ[

나의 침대.. 아 ! 여기선 사람들 이 꼭 다 가지고 있는게 딱 하나있죠 .. 텀블러.. 물통은 여기서 아주 필요해요
정수기에서 물을떠서 공부하면 서 먹거나 늦은밤 or 아침에 따뜻한 차한잔마시구 정신을
맑게하기위해서는 저것이 꼭 필요하죠 ㅎㅎ 제 책상이에요.
노트북이랑 책몇권밖에안보이네요^^;; 여러분들 모두 잠자는 곳에대해 아주 걱정을 많이하실꺼에요
당연한거구 저또 한 그랬으니까요 제가말할수있는건 여기 생활.. 정말 편하구 연장하고싶을만큼
없는 거 뺴구 다 갖춰져있어서 정말 공부에만 열중할수있어요 ..솔직 히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학원에 비해서 정말 소수라서그런지 더 가족같은분위기에..마치 집처럼 ..
편하게 생활할수있었던거같애요 .ㅎㅎ 특히 불만사항이나 더 필요한것 그리구 그외 개인상담같은경우도.
사람이 많이없는게 정말 이럴때 장점인것이.. 원장님이나 부원장님이 아주 친절하게 마치 친한 친구처럼
서스럼없이 다가와 정확하게 상담해주시니 이것또한 많은 도움이되었던거같네요^^
정말 원장님 부원장님 이라는 직책이있으셔서 말한번하기조차 불편할줄알았던 제생각은
완전 오해였던거죠 .. 되게 재밌으시구 ㅋㅋㅋ가끔씩 저희들이랑 같이 술도 어울러마실정도로 친해요 ㅎㅎ
이런점이 더 좋은거같아요 ㅎㅎ 아무튼 핵심은이거죠 ㅎㅎ 생활하기에 불편 하다라고 느낄점은
제가봤을땐 없다는거죠 ..ㅎㅎ 적응 정말 빨리하실수있을거같아요 ㅋㅋ 나또한그랬으니까요
참고로 전 딱 1루만에 집처럼편해졌었거든요 .ㅎㅎ 아무튼
토익단어가 점점 다시 어려워 지고있어요 ㅠ 우리모두 열심히 아자아자 힘내서 공부합시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몇몇분들이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가셨어요 ㅠㅠ 걱정돼요!!
빨리낳아서 다시 맑은목소리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