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DAN 의 마지막 16주차 후기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필리핀 어학연수가 끝에 다달았네요.
시간은 정말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시간이 너무 아까워 정말 열심히 공부 한적도 있었고
때때론 나태해지기도 했지만
지금 뒤를 돌아볼땐 .. 정말 얻어가는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저의 결과물을 다시 볼때..그리고 처음과 현재를 비교한것을 볼때
제가 많이 발전했구나...하고 느낄수있었습니다.
졸업할때가 되면 지금까지 쳤던 QUIZ나 증명서를 몇가지 가지게 되는데요..
그것들을 다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테스트때 제가 작성한 답안을 보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필리핀에서의 공부는 자기가 하는것 만큼는다고 생각됩니다.
각 학원 마다의 장점이 있고..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는것을 느낄수있는 어학연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자신의 목표를 잊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것이겠죠.
학원은 그저 도울뿐이라는것이..저의 생각입니다.
공부는 자신의 것이고 자신이 해나가야 하는것이니까요.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뒤로 하로 이제 집으로 가야하니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여기 있으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고..또한 많은 한국학생들을 봤습니다.
연수기간동안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어느 위치에 있든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는것도
다시 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우연찮게 best student 가 되었네요.
뭐 이런저런 많은 추억과 늘 함께 차돌박이먹던 학생들이 그리울거 같네요.
호주를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만큼 .. 이제 영어와 친해졌다고 생각되는 지금 ..
한국가서 더 열심히 해서 원하는 영어등급 맞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연수기간동안 도와주신 세부사랑 희진이 누나 너무 감사 드리고 ~ 우리학원 원장님 이하 많은 분들
외국에 대한것 영어에 대한것 .. 많이 배우고 돌아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기오 날씨 정말 이 날씨는 못잊을거 같네요..꿈의 날씨라고 생각됩니다..
JUST IN MY CASE . . . ㅎㅎ
모두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시고 원하시는바 다 ~ 이루시길 바랍니다.
토크어학원 안녕 ~ ~ ^^
PS) THOMAS 열공해 ~ 그래도 KOBE랑 방쓰게 되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