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연수 최강스파르타 TALK어학원
어느덧 14주차를 거슬러 오르고 있는 맥스입니다!!
인제 2주뒤면 그리운 한국으로 ㅠㅠㅠㅠ
사람들과 정도 들고 그랬는데 2주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무려 10명이상의 학원생들이 연수를 마치고 떠나가게 되었는데요
보내는 마음은 참 ... 씁쓸하더군요 ㅠㅜ
이번주는 저의 마닐라 후기를 써볼까 합니당.
학원생중에 마음 잘 맞는 친구들을 마중하러 마닐라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언제 한번 가볼곳이었는데 막상 급하게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영 내키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새벽3시에 빅토리아 라이너라는 버스를 ㅇ ㅣ용하여 7시간 가량 걸쳐 마닐라에 발을 내려놓았습니다.
그 순간 아차 잘못왔다. 그냥 학원에 있을걸....
머릿속이 혼란 스러워 지더라구요 ㅋ ㅋ 다름아닌 날씨 때문에 ㅠㅠ ㅋㅋ
바기오는 아시다시피 한국의 가을 날씨쯤 되는데요 거기 마닐라는 완전.... 한여름날씨를 뛰어넘는 ...
어떻게 숙소를 잡고 일단 세계 2번째로 큰 쇼핑몰로 견학을 하였답니다. 엄청 크더라구요
필리핀 수도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도로나 건물들 그리고 바기오에서는 볼수없었던 높다란 건물들.
그냥 한국의 서울? 그런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라푸라푸라는 한국의 고급 회! 다금바리!!를 단돈 5만원에 ㅋㅋ
정말 이곳에서만 맛볼수있는 그런 맛을 느끼고 왔답니다. 한점 먹는 순간 마닐라까지 고생스럽게 온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었습니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준 마닐라!! 나중에 한국 돌아갈때 다시한번 들리게
될곳이라 나중을 기약하고 있답니당.
그럼 더운날씨에 몸 건강히들 잘계시고 저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