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n 의 11주차 토크어학원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Ruin 입니다..
이번주는 해피 바기오데이와 히어로즈데이 가 있어서 수목금 평일이 3일뿐이없어서 정말 한주가 빨랐습니다.
눈 한번 감았다가 떴을뿐인데 벌써 일욜이네요 ㅠㅠ
이넘의 감기는 더 심해져서 계속 기침을 달고 살고있네요...아 오늘은 후기 쓰기가 너무 힘드네여 ㅠ.ㅠ 정말 인터넷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흠 이번주에는 무슨일이있었을까요?
학원생 대부분이 호주나 한국으로 돌아가서 학원이 썰렁해졌습니다.
그때문인지 몇몇 티쳐들도 더이상 학원에서 볼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제 티쳐가 아니라서 저는 상관없지만 갑자기 티쳐를 바꺼야하는 경우도 생겼네요....
그리고 신입생들이 몇명 오기는 했지만 떠나간 사람들의 빈자리를 채우기에는 부족하네요
날씨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었는지 비가 엄청많이 오네요...
정말 선선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네요 ㅠ.ㅠ
한국은 어떤가요? 노트북이 없으니 한국 소식을 알수가 없네요 ^^;;
아...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노트북과 mp3는 필수인거같네요^^
몇달전에 한국으로 간 형의 소식을 들었는데 토익 리스링 만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분은 쉬는시간에도 mp3로 듣기 연습하셨던 분인데...본 받아야겠습니다.
이번달 토익 시험을 위해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아참 노트북 가지고 오실때 겜이랑 영화 이런거 가져오시지 마시고
동영상 강의 이런거좀 받아오세요
정말 맘편히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영어공부 할수있는곳은 여기 뿐이없습니다 ^^
한주가 너무 짧아서 별일 이없었습니다 ^^
누가 보는지 안보는지 모르겠지만...-_-; 다음주에는 학원 이곳 저곳을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이상 토크어학원의 마스코트 귀엽고 잘생기고 깜찍하고 착한 Ruin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