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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2:52
12주차 바니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04  


이번주는 매일 보는 단어시험에 대해 말해볼께요!
한국에서는 단어외우는 걸 가장 끔찍하게 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시험을 안보거면 4000번 깜지...틀릿갯수대로 20번씩
쓰는 규칙이 있었요. 4000번 깜지를 쓰느니 차라리 단어를 빡씨게 외우는게
낫다는 게 제 결론이였어요. 단어는 하루에 200개씩 봅니다.
한국에서는 단어만 외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는체 내 마음대로
얼렁뚱땅 발음하는 폐해가있었지만 여기는 그렇지않아요
MP3파일로 같이 듣고 외워야해요 왜냐면 시험지가 백지로 나눠줘서 들리는 대로
받아적고 한국말로도 써야하기 때문이죠..발음은 영국식발음 미국식 발음 한번씩 들려줍니다. 확실히 내가 잘못알고 있던 발음들도 많았고 단어를 외우면서 들으니까 더 확실히 빨리
외워지고 더불어 영어 듣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번주는 친동생처럼 저를 이뻐해주었던 3명의 오빠들이 떠나갔어요...ㅜㅜ
이제 학원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접해서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우울하구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3명중에 루인오빠는 눈에 눙물이 그렁그렁 맺힌거보고
저도 하마터면 같이 꺼이꺼이 할 뻔 했어요


그래두 한국에서 어파치 볼 꺼니까 너무 우울해하지않구 마지막까지 공부진짜 완전히
열심히 울트라캡숑 할 꺼에요!


제 요즘 영어실력은 일직선인 느낌을 받구있어요 영어실력은 상승곡선이 아니구 계단식으로
향상된다는 말이 요즘따라 마음에 콱콱 와닿더라구요...그래서 조금 슬럼프가 온거같기도 하구 자꾸 게을러지고 공부도 안할려구하는데 이럴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겠죠??!!!

barney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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