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주쯤 된 것 같은데 벌써 7주차 후기 올리고 있는 Peach입니다!!!
이번주에는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저까지 덩달아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
이제 진짜 정신차리고 공부해야되는데!!!!!
TALK 어학원에는 1달 주기로 night class를 진행해요
저녁 먹고 7시부터 voca test 1시간쯤 보고 8시부터 10시까지!!!
좀 힘들긴한데 복습 한 번만 해도 되게 쓸만한 표현들이 많아서 좋아요!
self study, survival english, business english, grammar class 등으로 나뉘는데
첫 달은 self study 했었는데 5주차 들어가면서 survival class 수업을 들었었어요~
sub teacher로 한 번 만났다가 진짜 뿅+_+ 반했던 teacher Mary가 진행하는 수업이라
신청할때 젤 먼저 이름 썼던 것 같애요^^
survival english는 생활영어 위주로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주제들도 travel, food, housing, emotion 같은 것들로 어렵지 않고
재밌는데다가 실용적인 영어를 많이 배울 수 있어요
게다가 매일 다양한 게임하면서 공부해서 진짜 night class 수업 끝나면 배가 아릴정도였어요;ㅋ 너무 웃어서 ㅋㅋㅋ
애매하게 member가 5명이라서 한 명이 심판보기도 하고
teacher랑 같이 편먹기도 하고 하면서 놀고 웃다 보니까 벌써 한 달 끝!!!
복습이 진짜 중요한 class라서 night class 끝나고 교실 내려가서
self study 하면서 외우기도 하고 다음 날 써먹기도 했었어요
night class는 제 생각엔 낮에 진행되는 수업들보다 좀 더 유용한 것 같아요
근데 또 제걸로 만들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이번달에 저는 modal class 신청해서 듣고있어요
아직 grammar 기초도 튼튼하지 않은 때라서 머리 아프고 몰라서 짜증나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수업 진행해야 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 수업 끝날때쯤에는 실력이 껑충 늘 것 같이 설레기도 해요^^
내일은 또 신나는 주말이라서 암벽등반도 하고 머드 슬라이드도 타러
레저타운 가기로 해서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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