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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2:55
smith의 3주차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06  
벌써 3주가 지나갔다.
먼저 오늘은 유학전 준비할 것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겠다.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의 열망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유학전에 시간이 가용하다면 Grammar in use를 한번은 꼭 보고 오는게 좋다.
또한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많이 쓰는 의문문인 WH-question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오는게 좋다.
나 또한 이런 WH-question에 대한 혼동으로 처음에는 Teacher들과의 대화에서
많이 당황했었다. 이제는 WH-question에 대해 많이 이해가 되었고 곧 잘 답변도 한다.
토크어학원에서 3주간의 수업으로 말하기는 아직 미숙하지만 듣기는 많이 향상 되었다.
유학을 바기오로 올 계획이 있다면 여름옷도 필요하지만 봄이나 가을 옷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 곳 바기오의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건과 속옷은 좀 넉넉하게 가지고 오는게 좋을 것이다.
전자사전과 노트북은 되도록 가지고 오는게 좋다.
다음으로는 이 곳 바기오에서의 생필품 구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가장 많이 나가는 곳이 SM mall이다.
SM mall 1층에 super market이 있는데 한국의 E-mart나 Home plus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크어학원에 첫 날 도착하면 저녁에 이 곳 SM mall에 가서 환전과 생필품 구입을 하게 해준다.
친절한 안내와 함께 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면 된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
끝으로, 학습용품은 한국에서 충분히 가져 오는게 좋다.
품질도 한국제품이 가장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이곳에서 많이 찾게 되는게 샤프심일 것이다. 그러나 SM mall에서는 0.5mm 샤프심은 팔지 않고 0.7mm
샤프심만 판다. 샤프와 세트상품은 살 수 있다.
토크어학원생들은 샤프보다는 연필을 많이 사용 한다. 연필 가격은 싸다.
학습용 노트는 이곳에서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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