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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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학연수 1주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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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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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이라 이렇게 연수 경험담을 남깁니다.
일요일 9시 30분 세부퍼시픽 마닐라행 비행기를 탓습니다. 3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매해서 남들보다 싸게 탈수있었습니다.
4시간의 비행후 마닐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이라 주변에 보이는것도 없었지만 날씨가 좀 후덥지근 하더군요 ^^
바로 학원 매니저를 만나고 학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약 6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이었는데 어차피 졸려서 잠자고 일어나니까
학원에 도착했더라구요.. 마닐라는 더웠지만 바기오는 봄날씨 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날씨였습니다.
숙소를 배정받고 오침을 하다가 12시에 일어나서 중식후에 간단한 테스트를 봤습니다. 어려웠지만 영어를 잘못해 배우러 온것이기 때문에 쑥스럼은 없었습니다. 그날 저녁 근처 쇼핑몰에서 간단히 필요한 물건을 산후 22:00(한국이랑 1시간 차이납니다) 에 신입생환영 파티를 했습니다. 다들 즐겁게 맞이해 주셔서 스스럼없이 잘 지낼수 있는 분위기였고,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헌터 입니다. 머나먼 한국에서 영어사냥 의 목표를 지니고 온 친구입니다. ^^ 이상 1주차 저의 어학연수 이야기 였습니다. 제 방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3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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