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이 자꾸 끊어져가 어제 못올리고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제 컴퓨터가 이상한지 자꾸 끊어지네요...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주에는 액티비티와 먹을 만한 곳등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날 기름이 바닥이 나서 수업이 없어서 갑자기 가게 된 곳이 John hay인데요.
여기서 서바이벌 게임과 골프를 즐겼습니다.
먼저 서바이벌 게임을 했는데요. 약간 비싸더라구요. 40발에 250페소씩 냈거든요...
당연히 장비는 전부다 빌려주구요. 편을 나눠서 하는데 총알을 다쓰거나 맞으면 죽은 걸로
간주되서 나오라고 해요... 근데 동갑내기 친구인 Justin이 총알 줍다가 많이 욕먹었죠...ㅋㅋㅋ
그리고 나서 땀을 흠뻑 흘린 후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골프를 처음 쳤는데요. 골프하는데 넘 어렵더라구요.^^;;
공을 한 바켓 치는데 100페소씩 걷었는데요. 다들 충분히 쳤습니다.^^
확실한건 한국보다 배울 때 싸다는 것이죠~^^
이곳은 택시로 얼마 정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원장님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요.
이번에는 맛집을 소개 해 드릴텐데요.
음... 쭈꾸미 삼겹살을 추천 합니다. 아... 갑자기 위치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가격은 한국 음식점과 가격이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소주는 150페소구요.
그리고 의정부 부대찌개에서는 부대찌개 1인분에 250페소 이구요 소주 가격은 똑같구요.
그리고 붉은 악마 음식점에서는 순대전골이 죽여줘요~^^ 1인당 200페소면 충분히 먹을수 있습니다.
대부분 한인 음식점은 리갈다라는 곳에 밀집해 있구요. 저희 학원에서 택시비는
50페소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필리핀 음식점은 볼란테는 곳을 한번 가봤는데 3명이서 10인치 피자하고 음료수 3개에
300페소 나왔는데요 맛있었어요~ 저렴하고~^^ 이곳은 세션로드에 있는데 저희 학원에서
택시로 40페소가 채 안듭니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엔 벅차군요~^^
아~ 우체국 뒤에 있다는 훈제 통닭(215페소), city light(술집)도 맛있는 장소 있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이 나거나 좋은 곳을 발견하면 바로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참... 이곳은 우리나라 햄버거보다 맛있어요~+_+ 특히 패티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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