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상약
제가 자주 아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물품입니다.
종합감기약 같은 것도 좋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 병원에서 제조약을 지어오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병원비가 많이 비싸거든요...ㅠㅠ
병원에 가서 말을하면 1주일치씩 지어 주실꺼예요...^^
제가 이번에 누나 결혼식때문에 일시 귀국을 하는데요.
제일먼저 병원에 갈꺼예요...;;; 감기약과 두통약은 이미 다 먹어버렸네여...;;;

2. 노트북

학원에 컴퓨터실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 노트북 보다는 많이 느립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은 동영상강의 입니다.
아무리 영어로 튜터가 설명을 한다고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것들도 있겠죠??
그럴때 정말 유용하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3. 따뜻한 옷

여긴 필리핀이긴 한데 너무 높아서요... 무지 추워요...ㅠㅠ
제가 추위를 쫌 타는지라... 한국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교차가 좀 있습니다.ㅡㅡ;;

4. 인터넷 전화

이건 제가 한국에 들어 갔을 때 집에 있는 것을 들고 오려고 합니다.ㅠㅠ
필리핀현지 핸드폰을 현재 사용을 하는데요. 이건 진짜 여기에서만 사용을 하고
한국으로 전화하는건 070전화기가 있다면 정말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달에 꼭 챙겨오려 합니다.

5. 삼디다스 슬리퍼(3000원짜리)

이건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쪼리보다 편하더라고요..ㅋㅋㅋ
수업 받고 그럴 때 신고 다니는데요. 일상생활 할때 정말 편한것 같아요~ㅋㅋㅋㅋ

6. 트래이닝복

여기는 스파르타이다보니 사복을 입을 일은 주말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트래이닝 복이 정말 편하고 좋아요~ㅋㅋㅋㅋ
ㅇ ㅏ 열거 하자면 정말 많은데요. 또 한번 느낀다면 찡겨서 말씀드릴께요~ㅋㅋㅋ

 

월요일부터는 다시 버닝을 하려 합니다. 열공해야 하는 동기가 생겨 버렸거든요...

그럼 다음 후기까지 열공모드하고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