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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0
Sean(션)4주차..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1  
안녕하세요... ^^ 션입니다...
오늘 올릴 글은 금요일 날 부터 쭉 이어져온.. 내용들 입니다..^^
저희 주말은 토요일 아침과.. 점심 골프 연습을 다녀온후.... 이른 저녁부터 시작 됩니다..^^
5시부터 삼겹살 파티를 시작 했답니다..^^ 이날 먹은 삼겹살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난 삼겹살이 였드랩죠..!!




처음 삼겹살 양을 본 순간... 와~~~ 저걸 어떻게 다먹어....!!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이 정말.. 10근은 족히 될듯한 양 이었습니다..^^
그 많은 양을 그날 생일이었던.. 척과... 우리의 헤나양.... 둘의 축하 파티..!!!
그런데 아쉽게도 헤나 양이 몸이 많이 않좋은 관계로.. 우리는 헤나양을 과감히 버려두고.... !!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죠...!!
삼겹살.. 참 맛났습니다.. 몇주만에 먹는 것이라.. 기름이 자르륵.. 하고... 넘어 오더군요..!!
그렇게 우린 정신 없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그 많은 양들이 부족하다니...^^;
(이건 도대체 누가 먹은거.. 죄송합니다...ㅠ.ㅠ 저인듯..ㅠㅠ)
필리핀 삼겹살이 세계에서 알아준다더니.. 역시 삼겹살이.. 목으로 술술 잘넘어 가더군요...
여기 오시면 꼭...!!!!!!! 삼겹살 이나 돼지 고기.. 닭고기... 꼬치구이..류 등.. 고기 종류는 다 드시고 가세요..^^
고기가 다들 생고기라서.. 고기질은 다 좋습니다..^^
다시 한번 부원장님이 가셔서.. 더 사오시더군요...^^;
그렇게 먹다보니... 이런 저런 얘기들이 오가고... 우리들은 저도 모르게 소주 한잔식... 목구멍으로..넘어가더군요..ㅠㅠ
(저는 술을 못하는지라.. 자상하신 부원장님이 사오신.. 스프라이트를 홀짝홀짝..마셨답니다...ㅠㅠ)
부원장님 너무 많이 먹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렇게 소주 한잔 두잔 걸치고나니...
모두들 노래방 생각이 났던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술먹고 나면 다들 노래방 가잖아요..^^
그렇게 저희는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야!! 역시 저번에 노래방 갔었을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한방에 모여서 노래를 부를니 흥도 오르고...!!
이히..!! 그리고 중간에 간간히.. 들어간.. 폴의... 그 트롯버전.. 아주 굿!!이에요.. 굿..!!
저희는 즉흥적으로 노래방에 향한뒤... 모두들... 아주 재미 있게 놀았습니다..
저번에 말했듯이.. 역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노래는 한가닥들 하시느라.. 수준급 싱어들이 었던듯 합니다..^^;
제가 노래 불를때.. 조금... 민망한것 같아서..ㅋ..ㅋ!!
더욱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노래방이 끝난후.. 우리는 말로만 듯던... Hundred Islands National Park로... 즉흥으로...또...!!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내용을 여기 홈피에 오니..ㅠㅠ 벌써 케이티 양이 잘쓰셔서... 그냥 간단한...
그곳의 사진 몇장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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