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월요일까지 휴일이라 학원에서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기존의 계획가는 다르게 몇시간 앞당겨서 가는 바람에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하고 여행을 떠나지만 여행지에 도착해서 더욱더 알차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요번에는 헌드레드아일랜즈라는 곳을 놀러 갔는데 티비에서만 보던 동남아의 바다를 볼수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스노쿨링?과 다이빙 폐가 터질도록 한 수영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수영을 하다가 뜻밖에 발견한 대왕조개를 캐보겠다고 형님한분과 잠수해서 작업하다가 조개에 쏘인것 빼고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아참 여행을 가지전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학원에서 개최한 토론 시간에는 저는 얼마 말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었지만,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게 동기유발을 시켜주고 또 논제에 대해 깊히있게 생각할수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이제 정말 온지가 반이 지났네요.만약에 다음번에 다시 토론을 할 기회가 생기면 더 많이 말하고 더 재밌게 참여 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네여.그리고 토요일에는 학원 앞에서 삼겹살 파티가..~~~~~완전히 맛난 생삽겹과 파티가 끝난후에는 노래방에..노래를 못해서 한곡 부르고 찌그러져 있어씁니다.구경하다가 우리학원에 몇명 가수 못지 않은 실력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아무튼 학원에서 평일에 다들 공부하느라고 고생들 하고 주말에 여행가고 모여서 한잔씩 하는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아무쪼록 필리핀에서 많은 추억과 지식을 얻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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