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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4
부원장님과 함께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8  
 
안녕하세요.^^
요즘 점점 추워지는
바기오에서 생활하는 KAKA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에 있었던 정모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번주에는 한국에서 TONY형님께서 방문을 하셔서 바기오 정모를 했습니다.
바기오 정모를 하는데 다른학원생들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엔 ㅋㅋㅋ 그냥 TALK ACADEMY 정모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연수생활을 할 때는 나름 큰 이벤트는 정모입니다.
왜냐면 한국 학생들이 있다고 해도 가끔은 한국이 그립고해서소식들이 궁금하거든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해도 인터넷보단 생생하게 이야기듣는게 좋잖아요~^^
우리 TONY형님 오랜만에 형님을 보니 너무나 반갑더라구요~>_<
제가 이날 나이트 클래스 끝나고 바로 나갈라고 점심에 샤워하고 저녁시간에 머리정리하고 ㅋ
그리고 7시 땡!!!하고 붉은앙마로 고고씽~+_+
역시 붉은 악마 사장님인 레오 형님이 전부다 준비를 해주셨더군요.^^



언제나 친절하신 형님!!^^
음식이 마구마구 맛있는데 제가 보쌈이란 소리에 저녁을 그만 과식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서 결국엔 안주는 별로 못먹고 술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주를 먹다가 홍초를 사러갔습니다.^^ 홍초를 사면서 컨디션을 사서 다같이 한병씩~ㅋㅋㅋ



그자리에서 레오형님과 제가 필리핀에서 알게된 동생(밀러)도 합류해서 같이 술을 먹었습니다.



레오형님이 푸짐하게 서비스 안주를 주신 덕에 미친듯이 술과 안주를 먹게 되었네요.+_+;;;
그리고 2차는 노래방을 갔는데요.
노래방에서는 말 그대로 음주가무였습니다.ㅋㅋㅋ
다들 기분좋게 술을 마신덕에 너무나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난후 TONY형님이 네바다라는 곳을 한번도 안 가보셨다고 하여
우리모두가 네바다를 갔습니다.
네바다는 우리나라처럼 클럽인데요.
작은 클럽들이 여러게 모여 있습니다. 구미에 당기시는데로 가셔서 놀면 됩니다.
근데 FRYDAY'S가 가장 재밌는 장소 이구요. 사람도 제일 많습니다.^^
형님은 서잔 찍고 조금 노시다가 결국엔 먼저 학원으로 고고씽~
그 이후로 저는 학원생들과 필리핀 친구들과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리고 RED RIONS에 필리핀 친구들과 갔습니다. 거기서 어찌하다가 보니 학원형님들도 만나고
다른 필리핀 친구들도만났습니다.>_<
은근히?? 대 놓고 바기오는 좁아요~ 노는데가 많이 없어서요.
그래서 공부하기가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있다가 집으로 오니 아침... 후덜덜;;;
오자마자 시체처럼 잠을 자기시작해서 일어나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더군요.ㅋㅋㅋ
TONY형님한테 인사도 못드리고 ㅠㅠ;;;
형님 죄송합니다.ㅠㅠ 잘 도착하셨죠??^^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바기오 정모를 위해서 화이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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