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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4
잼난 유학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2  




유난히도 짧았던 7주차였습니다. 필리핀은 12월이 되면 거의 매일 홀리데이가 된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그만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하루하루를 휴일처럼 보내게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여.하지만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수업시간과 과제를 하다보면
평일에는 역시나 휴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정신없이 보낼거 같네여. 저번주부터 중학영어 단어를 끝내고 토익영단어로 올라왔는데
하루 빨리 토익단어도 마무리 지어서 영어 능통자가 되었으면 하네여.단어 공부많이 한다고 영어를 잘할거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결국에는 단어 많이 아는 사람이 영어를 잘할수 있다고들 하니까 학원에서 시키는 것들은 불평 불만 없이 잘 따라갈 생각 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역시 학원생들과 같이 시내 바에서 젊음을 불살랐습니다.필리핀 술에서 맥주 소주 가리지 않고 섭취해주고 약간의
음주후에는 네바다라는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주말에는 역시 원없이 노는게 최고인거 같네여. 평일에는 자의거 되었든 타의가 되었든
 공부를 해야 하니까요.
  일요일점심은 학원에서 제공을 안해주는 관계로 학원생들과 식사를 하러 sm이라는 바기오 최고의 마트?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방문 했습니다. 단지 전날 파인애플밥을 먹으러 가자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되어서 가게 됬네요...아무튼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고 근처에 있는 공원에 가서 통통배를 탔습니다.배가 워낙에 후져서 침몰할 위험이 있었지만,스릴을 앉고 잼나게 놀았습니다. 여성 동무들은
무섭다면 소리를 질렀지만 어는 남자 하나 돌보아 주지 않고 더 신나게 배를 흔들었네요. 아무튼 매주 마다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만들
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음 주말에도 화이팅 하고 재미난 유학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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