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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37
chuck 8주차 연수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28  



필리핀생활이 벌써 8주차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 수업에 들어 갈때에도 귀찮아서 파자마를 입고 수업을 듣고 아무 의자에서나 누워서 잘정도로 필리핀 생활이 편해진거 같네여. 얼마전부터 저녁 서바이벌잉글리쉬 수업에 참여할 학생과 자습을 할 학생을 나눠서 진행하게 되
었습니다. 저는 영어 회화가 많이 부족한지라 서바이벌 잉글리쉬 수업에 참여하기로 하였고.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습을 하기로 되었습니다. 저도 자습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조금이라도 회화를 늘리고픈 마음에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하루 빨리 회화 실력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요일 오늘은 부원장님과 학생 몇명이서 아신이라는 수영장에 가셨습니다. 원래는 저도 같이 가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골프장에 못 갈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요번 여행은 건너 뛰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반드시 있을거라 믿고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오늘 저녁은 걸쭉하게 한잔 해야겠네여.그럼 다음주에 많지 않지만 이곳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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