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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2:44
KAKA의 열네번째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87  
다음주면 크리스마스와 신년으로
휴일이 겁나게 많은
바기오에서 지내는 KAKA입니다.
이번주에 소개드릴 것은 night class입니다.
요즘은 self study와 Survival English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서 공부를 하는데요.
5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self study를 합니다.
저는 당연히 Survival English를 듣고 있구요. 그래서 Survival English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시 부터 9시까지 
금요일은 6시부터 7시까지 Survival English가 진행됩니다.
금요일은 좀 쉬어줘야죠.ㅋ 힘들거든요. ㅋ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면 하루에 다른 상황을 설정을 합니다.
예를 들면 데이크, 레스토랑, 비행기... 등등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에 대한 dialogue는 먼저 주어지고 학생들끼리 짝을 지어 연습을 한후에
리딩을 합니다.^^ 먄처음에는 그냥 읽기 바빴는데 3주가 지난 지금 감정이입을 합니다.ㅋ
그후에 situstion을 선생님이 주어지고 그에대한 dialogue를 만듭니다.
선생님이 당연히 랜덤으로 짝을 지어 주구요.
이걸하면서 제가 정말 좋았던것은 제가 자주는 쓰는 말도 써보고
새로운 표현에 대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써먹으면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문장문장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것들은 티쳐가 설명을 해줍니다.
그전에 저희가 먼저 추측을 하구요.^^
이걸하면서 전보다 인토네이션 그리고 감정이입이런걸 쫌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요, 수업하기전에 전에 만든 dialogue를 review를 합니다.^^
이렇게 입에 베이도록 하는것이죠.^^





그리고 dialogue도 매 시간마다 다른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지겹지도 않고
가끔은 팀을 나눠서 주제에 관련된 게임을 할 때도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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