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naH 입니다
이번 17주 차는 크리스 마스 연휴라서 신나게 놀았네요
내일부터는 보통 수업으로 돌아 가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조금 힘들듯 합니다^^
이번주 화요일에는 엑티비티를 했습니다
4조로 3-4명씩 나누어서 티쳐들과 함께 3군데를 다녀온 다음 그곳에 대해서 레포트를 작성 하는건데요
티쳐들과 택시와 짚을 타고 다니면서 아세요?여기 오전에는 굉장히 덥다는거..ㅋㅋ
필리핀에 있으니, 내가 한살을 더 먹는건지 아닌건지 실감이 나질 않아요
한국은 날씨가 바뀌고 대중매체에서 새해,새해 해서 실감이 나던데 이곳에서는 티비도 볼수 없고,
이렇게나마 한해를 보내게 됬습니다
제나이도 이제 29.생일 지난지 한달남짓 지났는데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됬네요
올해 한국가서 어떻게 생활 할건지 슬슬 걱정도 되고 체감을 하는데 그건 아직 몇달 후의일!!ㅋㅋ
공부하면서 필리핀 문화를 즐기면서 갈랍니다!!
이곳에서 지내보니 할수 일을때가 있고 즐길수 있을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이 맞구나 싶어요
지금 제가 지내닌 이시간이 제가 가질수 있는 마지막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