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션입니다....^^
저번주엔 너무 심심하게 적은 느낌이 나서.. 이번주엔... 제가 다녀온 곳을 또 적을까합니다..
넌 맨날 먹는 거만 쓰냐!!!! 하고 핀잔 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서..ㅋㅋ^^
오늘이 바로 제 생일인지라..... 학원분들이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시켜 주셨습니다..ㅠㅠ
저 순간 감동 먹고... 밥도 먹고 케익도 먹고 정말 기분이 업된 탓에.. 이주저리 저주저리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등장인물 : G.J형님, I.P형님, jasica, paul, 그리고 역시 저..!!
장소 : 쭈꾸미 집, joolibee,
오늘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저번에 적은 적이 있는.. 바로 그집... 매우면서 맛난 바로 쭈꾸미 집에서 시작 됩니다...
이곳은 제가 한국식당 중에서... 제일 자주 갔던 집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한국식당중 중상위에 속하는 집입니다..
여기서 거론하는건 바로... 필리핀 한국식당중에 중상위를 차지하는 집입니다...
우선 먼저 쭈꾸미 3인분에 닭갈비 1인분(오늘 삼겹살이 또 없다는 군요..ㅠㅠ)시키고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나오는건 바로 계란찜... 여러분 여기 계란찜 예술입니다...^^ 캬..~~ 맛이 죽입니다.. 계란하고 소금만으로 간을 했지만..
어느 계란찜 못지 않는 솜씨... 후후...!!
한 5분 지나니 이제 먹어도 될정도가 된 맛난 쭈꾸미와 닭갈비...!! 캬호..... 쭈꾸미에 못지 않는 닭갈비 그리고 나서... 마지막 스페샬...
메뉴... 바로 밥 볶아 먹기..ㅋㅋ 이게 적정에 이를 때는 벌써 제 숟가락은 볶은 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지경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필리핀 오면 꼭 한번 들려 보세요...!!!
그리고 나서 저희는 2차로 joolibee로 향했습니다...ㅠㅠ
여기서 부터가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
제 생일 이라고... 롤케익을 사주 시더라구요..ㅠㅠ
모카 케익 이었는데 처음에 가판에서 볼때는 이렇게 큰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롤케익 이었습니다..
마침 알맞게 살짝 얼어서 더욱 먹기 좋은..
롤 케익.. 먹으면서 정말 감동 하고 또 감사의 느낌이... 물밀 듯이 튀어 나와서..ㅠㅠ 정말 몸 둘바로 몰랐습니다..ㅠ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제 생일을 이렇게 챙겨 주셔서..ㅠㅠ

여기 사진을 올릴려고 하는데 롤케익 찍기전에 다 먹고...나서..ㅠㅠ 사진이 롤 케익말고 보라색 케익 인데 이름은 알지못하는 하지만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크기게 정말 크더라구요... 5이 먹는데 다 못먹고 나올 정도로...ㅋㅋ
그리고 사진속 인물들이 바로 오늘 제 생일을 챙겨주신 고마운 인물들 입니다...
여러분 복 받으실거에요..^^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