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hn입니다 >_<!
오늘로서 4주차가 되었습니다...벌써 만 한달이 되어버렸네요 ㅋ
이제는 여기 TALK 어학원에서 적응도 완전히 한것같고 집인거 같이 편하게 느껴질정도네요ㅎ
이번주는 1월 마지막주여서 엑티비티라고 티쳐들과 짝을 이루어서 미션같은것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참여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였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몰랐고 많이 헤맸었는데, 그래도
티쳐들과 학생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적응할수있었습니다.


이번에 주제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였는데, 각자 30분의 시간안으로 해서 음식을 만들고
영어로 설명해가면서 하는 거였습니다.
저희 조는 해물떡볶이에 대해서 했는데, 떡볶이에 역사와 현재 떡볶이의 위치(?)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영어로 준비했었고, 각조당 500페소씩의 지원금이 나갔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재료도 사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엑티비티 당일날이 되고 총 5조가 다른 음식으로 준비해나갔습니다.
저희조는 2번째였는데, 영어로 애기하면서 요리를 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것을 많이 느꼈고,
다른조가 하는것들도 보면서 많이 배웠던것 같습니다.
저희조는 아쉽게도 순위안에 들지 못했지만 ㅠ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엑티비때에는 지금보다 많은 준비를 해서 순위안에 꼭 들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티쳐들이 저희조가 한 해물떡볶이를 칭찬해가면서 맛있게 먹어줬던것은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SM몰의 사진입니다. 거의 주말에는 SM몰로 가서 부족한 물건도 사고 간단히 식사도 하러
나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나가서 Gerry's 그릴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왔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TALK 어학원은 브렌트우드 빌리지 라는곳에 위치되어있는데, 이 브렌트우드 빌리지가 바기오에서도 교통이
가장 편하고, 치안이 잘되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SM몰에 갈때에도 가까워서 교통상 최고의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는 이제 2월달이 되었네요. 이번달에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