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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13:52

Mathews의 5주차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안녕하세여~~ㅋ벌써 여기서 고참급??이 되어가는 Mathews 에요ㅋ

오늘 새벽 5시쯤ㅋ저보다 이주 먼저 왔었던 Stella 학생이 집으로 갔답니다ㅋ사람을 알고 또 떠나보내는게

여기에서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분이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더군여ㅋ군대로 치자면 병장 보내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전에 있었던 사람이 가고 새로운 사람이 오면서 또 그 공간을 채워주는게

맞는 거겠죠??

아 시작을 너무 우울한 얘기를 하고 말았네여~ㅋㅋ그럼 우울한 얘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ㅋ

오늘은 Pronountiation 수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번째~~pronountiation 수업은 그룹 클래스에요. Discussion 클래스랑 비슷하게

저랑 Ian과 John, Discussion 클래스 멤버가 같이 Pronountiation 수업을 듣는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 수업을 할때마다 이게 뭐가 중요할까 많이 생각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발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정말 뼈져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발음이 좋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의사소통은 되지만, 뭐랄까, 그사람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ㅋㅋ 그리고 가끔 발음이 안좋다고 필리핀사람들이

못알아 들을때는 정말..ㅠㅠ바보된 느낌이 든답니다..ㅋㅋ

자~~이제 각설하고~~ㅋ

우리 Teacher Aadra 사진부터 보여드릴께여~~

오~~딱맞춰서 스텔라랑 찍은 사진이 있네여ㅋㅋ저 옆에 있는 여자애가 스텔라랍니다. 어제 간..ㅠㅠ

선생님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왔넹..ㅋㅋAadra 선생님이에여ㅋㅋ옷 정말 잘입는답니다.

가끔 깜짝깜짝 놀랄정도로ㅋㅋ패션 센스가 정말..ㅎㄷㄷ

이 수업은 그냥 책만 보고 따라하고 이렇기 보다는 뭔가 재밌는 게임 같은 걸 많이 한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한글로 게임하는 거 있죠.

"공장공장 공장장은~~~~"

이런 거요ㅋㅋ저랑 같은 조인 이안과 좐이랑 같이 이걸 하면 정말 수업시간에 빵빵 터진답니다ㅋㅋ

한글도 혀가 꼬이는데 영어는 오죽하겠어요ㅋ 하지만 하고하고 연습하다보면은 끝내는 된답니다.

"Practice makes a perfect"

이런 말도 있잖아요. 재밌을 꺼 같으시죠??^^

수업 시간에 좐이 선생님에게 뭐 물어보고 있을때

후기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ㅋㅋ좀 웃기더라도ㅋㅋ그냥 웃기려고 찍은 거니까 웃고 넘어가 주세여~ㅋ

ㅋㅋㅋㅋㅇ ㅏ 올려놓고 왜케 쪽팔리지ㅋㅋ

그럼 담주에는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뵐께여~~ㅋ

토크어학원 고참이 되어가는 Mathews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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