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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1 13:53
Ariel의 4주차 후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81  



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 벌써 4주차! 이제 벌써 한달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늘은 주말에 선생님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데요!

이번주 금요일, 저랑 제 룸메이트 Apple이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들인 Racie와 Jo를 만났습니다^^
Racie는 저의 스피킹 선생님이자 Apple의 Grammar선생님이구요~
Jo는 저의 선생님은 아니고 Apple의 스피킹선생님입니다^^
넷다 똑같이 87년생 토끼띠인데다가 마음이 잘 통해서 좋았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저랑 Apple, 둘 다 핸드폰이 없어서 만날 장소와 시간을 미리 정해놨어요 :)
오후6시에 세션로드 ZOLA 앞에서 보기로 했죠^^
저희가 거의 정시에 도착했는데, 선생님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할 수도 없고...
그래서 막 걱정하고 찾고 있었는데, 그 때 딱 나타나더라구요!!!!!!!!!!!!!!!!!!!

저희에게 필리핀 음식을 소개시켜줄 생각에 완전 들떠있던 Racie와 Jo.. 필리핀 음식은 중국와 스페인과 절묘한 조합이 되어있다면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만난 장소 길건너편에 있는 건물 5층에 'OH MY GULAY'라는 전통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필리핀을 무시한 적은 없지만.. 이렇게 멋진 음식점이 있을줄은..
음.. 묘사하자면.. 삼청동이나 이태원 같은 곳의 테마가 있는 음식점 같은 느낌???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맛있는데 뭔가 색다른 느낌?
대화가 잘안될줄알고 전자사전까지 챙겨갔는데, 뭐 선생님들이 눈치가 빨라서인지, 제가 늘어서인지 몰라도 너무나 재미있고 말도 잘통하는거예요^^
나중에는 지금은 관두었지만 Racie와 Jo와 친한 선생님인 Kim까지 와서 다섯이서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었는지..
2차로 커피 한잔 먹으러 갔는데 문 닫을 때 까지 놀았습니다^,~

평일에 답답했는데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선생님들과 맛있는거 먹으며 이야기하니 영어 리스닝에 스피킹까지!
일석사조의 효과를 얻은 주말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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