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11 13:57
Mathews의 8주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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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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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크 어학원에 온지 8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 정말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아요..ㅠㅠ
여기 도착해서 뭔가 새로운 곳이구나 하고 발 딛은게 엊그제 같은데 두달이라니..
집에 갈 생각하니 벌써 부터 우울한 기분만 들 정도로..ㅋㅋ
이곳이 정말 좋답니다~~^^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여기서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요~~
아무튼..ㅠㅠ서운한 마음은 뒤로 하고~~
지금 이곳을 축제 기간이랍니다. 1년에 한번 있는 Flower Festival 이죠.
여기 사람들은 그걸 파낙벵가 Festival 이라고 부른답니다. 정확하게 저게 무슨 뜻인진 잘 몰겠지만,.,
뭐 꽃,, 이런 뜻이겠죠..ㅋㅋ
이번 주말에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꽃 축제를 했다는데,..,,제가 워낙 늦잠을 자는 바람에..ㅋㅋㅋ
이걸 보러가진 못했구요. 전 번함 파크에 있는 꽃 전시를 해 놓은 곳을 갔다 왔답니다ㅋㅋㅋ
사람 없는 틈을 타 찍은 사진
이 사진 위쪽에 보이시죠??무슨무슨 페스티벌..ㅋㅋ여기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기념품을 파는 곳이랍니다.
옷이고 신발이고 귀걸이고 정말 없는게 없어요. 전부다 있답니다..
  

이 사진들은 지금 번함 파크에서 정원을 가장 이쁘게 꾸민 사람들 선발하는 대회같은 거래요
한 15개 정도의 정원을 사람들이 만들어놨는데..
와 정말,,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도 꼭 와서 보셨으면 좋겠네요~~^^ㅋ
다음 주중에는 꽃 축제 때문에 아예 길거리를 폐쇄한다는데.,,전 여기서 공부를 하고 다음 주에 있을 꽃 축제로 돌아올께여~^^
PS. 어떤 정원이 가장 이쁘신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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