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연수를 마치고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의 생활의 우선 한마디로 짧게 요약하자면 지내기 좋았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이곳 현지 음식이나 시설에 대해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어학연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어 실력 향상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도 별다른 불편 사항은 없었습니다.
프렌즈의 수업 하루일정은 그룹 모닝클래스 30분, 1:1 수업 6시간, 그룹 2시간,
이브닝클래스 90분으로 총 하루 10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그 중 무엇보다도
1:1 수업시간이 많기 때문에 많은 선생님들과의 친밀도도 높아지고, 친해진 만큼
수업 집중도 잘 되고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영어로 대화하는데 있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 껏 말 할수 있어서 회화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영어도 배우고 선생님들과의 각별한 우정도 쌓으며 현지 문화체험도
하며 각별한 3개월을 보내다 왔습니다.
처음 막 도착했을 당시에는 말문이 쉽게 안 트여 조급해지고 고생도 많이 하였는데,
지금은 사전 찾는 일도 드물 정도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 해 졌습니다.
끝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느 곳에 가서 공부를 하던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셔서 열심히 공부하셔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