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온지 벌써 한달이 쫌 넘어갑니다.
소수정예라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이 형 동생사이로 지내는 매니져와 학원관계자 관계가 너무 좋네요.
뭐하냐, 밥먹었냐, 요즘 공부는 잘되냐, 주말에는 뭐했냐, 카지노 가면 죽인다(?) 라는 진짜 형 동생같이
대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CG 어학원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원 수업은 제본 교재로 진행됩니다. 학생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어떤학생은 책으로만 공부하지는 않고
프린트물과 책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1대1수업시간에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연장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신생이라 8주만 등록한 학생들도 짧게는 4주 길게 8주까지 연장을 하네요
생각보다 좋다고 느끼기 때문에 연장을 하지않나 싶습니다.
경험담이긴 한데.. 그냥 주저리써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