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에 대해 얘기 해볼까한다.솔직 담백하게..
CG어학원에 처음왔을때 여러 카페에 있는 사진보다는 작다는걸 느꼈다.
물론 학원이 소수 정예 학원이다 보니 그런거쯤은 이해한다.불편한 것도 없고
지금은 학생수가 15명정도 있다.
비율은 남자가 더 많고 6대4정도 이다.,
처음에 학원을 알아볼때 세부에있는 소수정예에 가족같은 학원을 알아보고
CG로 오게되었다.
늦은시간 필리핀에 도착해 학원에 오자마자 잠은자고
일어나 아침밥을 먹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뻘쭘했다.
아는사람 한명없는데 말거는사람 한명없고,
이건 머하자는 건가..하는생각도 들었었다.
근데 금방친해져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있다.
첫날 레벨테스트를 받고 아얄라몰(필리핀에있는 큰 마트)에서 각종 필요한 물품을 샀다.
그러고는 수업을 들었다
CG는 1:1수업은 각자 개인 방에서 듣게 되어있다.
2인실도 한명이 그룹수업을 나가서 받으므로 걱정없다.
누구나 처음에는 개임방에서 공부 하면 공부가 잘 안될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거기에대한 불만은한명도 없는걸 보면...날 포함해서..
1:1 3교시 70분씩,그룹수업(레벨에따라 인원수 다르지만 많아야 3명) 3교시 70분씩
저녁밥먹고 이브닝 클래스는 2교시 50분씩, 선택 가능하다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따로 공부하든 쉬든 자유다.
아 저녁먹고 매일 단어시험을 본다.,
이러면 하루일과 끝!
끝나면 사람들과 학생 라운지에서 수다떨고 공부방에서 공부하고.
이게 평일의 일과다.
여기는 평일에 밖에를 못나가니...
그래서 주말을 더 재밌게 놀수있는것 같기도 하다.
그럼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모든걸 물어보세요.
오늘은 학원 사진을 올려보겠다.
참고로 2010년도 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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