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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09-17 21:12
매주 금요일 바베큐 파티!!! 아직도 그 맛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43  
처음으로 쓴 수기라 참 쑥스럽고 말주변이 없는지라 짧게나마 제가 4개월간 다녀온
필리핀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엘사를 통해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4개월정도 다녀왔는데 처음 수속할 때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처리가 잘 되서 기분 좋게 떠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착하고 나서 더욱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엘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대 후반의 간 연수라 무엇보다 많이 걱정도 했고 원래 생각이 많은지라 많은 고심끝에 엘사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후기도 많이 올라오지 않고 정보가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 반신반의 했는데 엘사를 선택했던 것은 솔직히 기숙사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결정했다는 후문이... 제가 약간 성격이 까탈스러워 여행을 갈때도 숙소를 가장 먼저 보는 성격이라서 혹시나 사진과 다를까 확인전화까지 하고 떠났습니다.

엘사에서 가장 큰 장점은 선생님과 어느때라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오전/오후 또한 원하면 방과후 수업까지 항상 제가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은 길잡이가 되주신 Gldays, Juvelyn, Florence, Sheryl...선생님!!! 깊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위 환경이 공부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숙사 내부에 모든 시설이 다 구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세끼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뻣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바베큐 파티!!! 아직도 그 맛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간 불편했던 것은 인터넷 속도가 빠르지 않아 가끔은 기다림에 짜증이 났지만 해외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자체만으로 기쁨을 갖는다면 이정도의 속도는 다 감수할 수 있습니다.

엘사를 통해 다녀온 저의 4개월간의 생활을 생생하게 쓰고 전해드리고 싶지만 제 맘과 다르게 잘 써지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엘사 어학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쑥스러워 이렇게나마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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