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8 19:04
함께 울며 웃으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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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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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것만 같았던 12주간의 생활은 정말 잛았다
공부만 하라면..그냥 딱 좋은 기간이었지만..
ELSA내에서의 친구들과의 생활..정말..너무나 소중하고 갚진 추억이었다
좋은 배치를 만난 것두 참 좋은 인연이 되었고
착하디 착한 teacher들의 웃음..
쉽게 잊혀질수 없을것만 같다.
호주간 친구들 캐나다간 친구들...
모두 그리워 이곳을 그리워한다고들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된다...
하지만 첨엔 필리핀 이곳도 마찬가지엿다.
오기전에 울면서 가기 무섭다고 한게 엊그제였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마감하려고 하니,,,
오히려 슬퍼서 눈물이 난다.
혼자 왔지만... 절대 외롭지 않았던 이 곳 생활들을 돌이켜보며...
오늘 참 많이나 눈시울을 붉혔다.
물론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내 영어실력이지만
함께 울며 웃으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함께 눈을 보아도 3개월이 얼마나 갚진 인연을 만들엇는지...모르겠다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항상 감싸주며 위로해주던
영어실력의 향상을 도와주겠다던
그런 착한 이곳 사람들의 맘....
꼭 간직하고 떠나련다..
정말...너무나 소중한추억...
감사합니다
ELSA!!
그리고 많은 TEACHER/BATCHMATES
소중히 간직할께..우리의 기억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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