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지 벌써2주가 훌쩍 지나가고 3주에 접어들었어요~
처음에 혼자와서 정말 걱정많이 됬는데요 여기와서 좋은 배치메이트들
그리고 좋은 룸메들을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튜터들도 친절히 잘 가르쳐줘서 너무 좋아요
요즘엔 조금씩 문장으로 이야기 하지만 처음엔 정말 단어로만 얘기했어요
근데도 튜터들이 그 단어들을 문장으로 잘 고쳐줘서 좋았어요
날씨도 많이 더워서 걱정했는데 수업하는 교실은 에어컨 빵빵해서 좋았어요 ㅋ
급식도 맛있어서 늘 한가득 먹는답니다 ㅎㅎ
앞으로 2달정도 남았는데 영어가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