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한숨돌리고 인사드리네요. 그곳에서 온지 이제 일주일 조금 남짓...아직도 여전히 제 마음은 세부에 있는 듯합니다. 두고 온 우리 아이때문일까요?
친절하신 원장님, 예쁜정대리님, 늘 즐거운 젤메인(?),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셀라의 든든한 기둥 그레이스맘과 집사님..... 모두들 평안하시죠? 이렇게 좋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맘놓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우리 배치들 잘 들 계시죠? 방금 데릭의 셀라이야기 봤습니다. 반가워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마치셔서 계획한 대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