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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3-01-19 23:14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493  
이곳에 온지도 벌써 22주가 넘어 가고 있네요...
처음 이곳에 가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사실은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안은 30이라는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남들은 멀쩡한 직장을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떠나나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만 머물고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정말 뒤돌아 봤을 때 많은 후회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래 재충전도하고 공부도 하고 일단 주변인들로부터의 압박...결혼, 직급, 업무,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겠구나 싶어 장기 휴가나 함 질러보자 하고 단번에 결정 내리고 이곳에 도착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단지 도착 후 1일 만에 산산 조각 나버리더군요.. 워낙 말이 많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말을 못하니 답답해 미치다 못해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더군요. 처음 Yes, No 두단어 기억나더군요 한국에서 전공공부만에 미쳤었지 영어에 담쌓고 살아서인지. 거의 Lowformat 상태 였다는..그런 중 5개월간의 끝임 없는 영어 공부 삽질로 깨달은 진리는 사실 영어 공부의 정도는 따로 없습니다. 미친 듯이 쉬지 않고 말하는 것입니다.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이곳에 오신 분들 중 성공적인 연수 하시는 분과 성공적이지 못한 연수 하시는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공적인 연수를 하고 한국으로 무사 귀환 도는 호주, 캐나다로 가시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안타깝지만 많은 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부족? 으로 중도 좌절 또는 중도 포기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종종 계십니다.  그 결과 그러한 분들의 입에선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학원이 좋으네 나쁘네. 그런 뒤 매일  밤이면 밤마다 외출을 하시고 이곳에 공부를 하러 오신 게 아닌 관광? 이 주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사실 수업에 들어가기 전 자기가 오늘 어떤 형태의 말을 해보겠다고 생각한 파트의 그래머책을 펼쳐 놓고
1시간이던 2시간이던 입으로 반복을 학습을 해서 어떤 식 으로 던지 입에 달라붙게 만든 상태에서
그 공부한 그래머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 후 해당 시간에 적정한 타이밍과 적정한 단어를 조압하여 구사를 했을 대
비로써 자기 자신의 문장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이 100번 200번 반복이 되면서
하나하나 늘어나 결국 일반적인 일상 회화가 막힘없이 자기 머릿속의 생각을 끄집어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일 밤 외출에 외출 언제 수업 준비를 하고 언제 반복 학습을 할까요... 물론 어느 정도 회화가 되셔서
현지 분들하고 대화 연습이 목적이라 나가신다면 반대는 안합니다만, 그렇게 나가셔서 대화를 한다고 하셔도
사실상 한계는 있습니다. 나가서 돈쓰는 비용과 현지인을 만난다 하 더라도 낮은 퀼리티의 대화...
차라리 그 비용을 가지고 SME 타처와 에디션 추가 수업을 하는 게 훨씬 득이 된다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제자 신에 대한 핸들에 대한 걱정으로 3개월간 스파트라 프리미엄에서 공부를 했습니다만,
저음 2달간은 영어책에만 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아.. 내가 부족한건 영어 단어와 문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고에 오시기전 최소한 그래머인유즈 베이직의 목차 정도는 완벽 하게 외울 정도로 8번 정도 본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거의 책이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읽었습니다..문제는 읽어다는것 입니다. 수십 번 반복해서 소리 쳤어야 하는데. 어찌 됐던. 처음 2달은 정말 힘들고 고생길이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영어를 잘할 수 있을 거란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했던 순간이죠..
그리고 11살 차이나는 막내 동생을 이곳에 대리고 왔습니다. 그 녀석 말 정말 빨리 늘더군요...
처음 말하는 것을 봤을 대 어찌나 완벽해보이던지... 사실 그때 생각하면 제동생도 완벽한 것은 아니었지만.
동생이 가진 것은 바로 자신감이었습니다. 틀리던 맞던 쪽팔리던 말든 관심없던 것이죠...
이곳에 와서 책을 들여다보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을 정도로 프리미엄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 하는 현지인 티처와
새벽 2시 까지 대화 하고 어떠한 사람들 보다 빠르게 습득 하고 있더군요..
사실 저의 생각으론, 언어 습득이라는 게 사실 갓난아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 결정나버린 언어 체계라서 더욱더 힘들다고 합니다만, 그동안 이곳에 지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결국 언어는 모방입니다.
얼마만큼 빈도를 높여 영어를 사용하고 몰입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수업시간에 티처에게 말합니다. 간혹 티처가 장난 식으로 니일 아니니깐 신경 쓰지 말란 식의 문장을 말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이런 식으로 문장을 쓰는구나! 방법을 터득 하는것죠. 그럼 그다음 그대로 복제? 흉내를 내서
응용 문장을 티처에게 말합니다. "니일이나 신경써" 티처는 놀랍니다. 어디서 그런 버릇없는 말을 배웠냐고.. 그럼 답변합니다. 네가 가르쳐 준거라고 티처는 어이없어 합니다. 저는 항상 말합니다. 티처가 단순한 존재가아니라 어찌 보면 말을 따라 하기 위한 엄마와 같은 존재라고 그래서 내가 티처가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따라하고 따라하다 틀리면
티처가 수정해주고 수십 수백 번의 반복을 통하여 발전 하는 거라고...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지금은 앵무새라고 놀리지만,,,;;; 암튼 저만의 학습법? 을 터득 하고 나니 말하기에 부담도 없고 수업도 너무 재미있고. 이곳에 와서 수업에 빠진 적이 거의 5 손가락 안에 들정더로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요즘 말년이라고? 쉬엄쉬엄하지만요..
워낙 SME 시설 좋다는 건 이미 다른 분들의 연수기를 통하여 입증? 된 거라 따로 설명 안 드립니다.
단지 이곳에 오셔서 다들 좋은 결과 만족하는 성과를 얻어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자 한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클래식으로 옮기고 날마다 놀러 다닌다고 장난으로 놀려주신 브루스 매니저님 감사합니다.ㅋㅋ
사실 처음 2주 클래식 와서 미친 듯이 놀고 장난으로 놀려주신 매니저님 덕에 조금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양심의 가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곳에 온 목적을 살짝 까먹고 있었다는..ㅋㅋ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을 것을 즐겼습니다... SME가 없었다면 모르죠? 더 성공 했으려나...농담입니다.
그리고 막내동생 고3에 정상적으로 진학했어야 하지만 자퇴하고 형 믿고 이곳에 와서 열심히 해준거 고맙고
특히 아이엘츠반에서 고생한 거 형은 고맙게 생각한다.. 사실 내가 너 잘되라고 꼬드겨서
아이엘츠 반에 넣은 거였지만 ㅋㅋㅋ 기대 이상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8주 만에 목표한 5.5 받아주고
한국 복귀전까지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 2차목표인 6.5 달성하길 기원한다.^^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그리고 지금도 이곳에 오시기전인 모든 후배님들? 인터넷 그만 하시고 그시간에 문법과 기초단어 완벽 마스터 하고 오세요. 생각하기도 전에 입에서 바로 바로 나올정도로... 그리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자신감 그리고 의지 절대 버리지 마시고 영어 계단에 정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가신다고 생각하시고 도전하세요! 많은분들이 저와 같이 이곳에 오기전 많은 시간을 인터넷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린다는것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근심걱정 모두 집에 놔두시고
상쾌하게 공부하러 오세요~ 유학그리기연수후기 스파르타 SME어학원에서 24주라는 길지만 짧은 연수를 마무리 하며....망설이는 모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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