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3개월차가 되었네요 ^^
처음왔을땐 말한마디 조차 못하고 대화조차 불가능한 상타였습니다. 그래서 올때부터 기대반 걱정반 으로
프렌즈어학원을 찾아왔습니다. 짧다면 짧은시간인 이곳 생활이여서 영어를 제대로 배워갈수 있긴할까...
하는 걱정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학원 운영이라고 해서 적응은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ㅎ 근데 그런걱정은 학원도착하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던것 같네요 ㅎ..
매일 신경써주시고 하나라도 더 배워갈수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원장님과 매니저 수잔 을 비롯하여 항상 열심히 일
해주는 워커들까지.. 세심한 학원의 베려에 너무 편하게 공부에만 집중하다 가게되네요 ㅎ
이학원의 수업특징이 1:1수업이 많아서 좀더 영어공부에 집중할수 있다는 것인데 제가 봐도 안 믿길정도로
영어실력이 향상된거 같네요 ㅎ 잘하는건 아니지만 자신있게 대화할수 있고 농담도 하고 할 정도의 실력은 만들어
가는것 같아서 너무 보람찹니다 ^^. 선생님들이랑도 정말 너무 친해지고 같이 매일 붙어있다 싶이하며 영어를 쓰다보니
외국인과 대화에도 자신감이 붙은것 같네요 ㅎ 그리고 그렇게 될수 있도록 매일매일 신경써주시는 원장님과 수잔 그리고 워커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마음이 드네요 ㅎ
아참 제가 밥을 좀 가리는 편인데 이곳 학원음식은 너무 맛있게 먹고가네요 ㅋㅋ 한식으로 매일 나와서 불편함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ㅎ 가끔씩 원장님이 요리해주시는날은 더 맛있었구요 ㅎ 정말 공부에 전념하여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낄수 있게 되었고
주말엔 필리핀 관광지도 다니고 문화도 체험하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