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2주차는 토요일 부터 시작 됩니다... 왜..~~ 당연히.. 금요일날은 어학원에서... 혼자 놀기를 했기로..~~
토요일 아침이 시작됩니다.. 아침 9시... 후다다닥... 밑으로 내려가.. 오늘 먹게될... 밥을 생각하면서.. 무작정 뛰었습니다...ㅋ~~
아침 먹기 위해 왜 뛰냐구요.. 당연히.. 9시 조금 지나서 일어난 바람에... 뛰어 내려갔습니다...~~~
토요일 하루는 아침먹고 달리 스케줄이 없던 관계로.. Patrick과 함계.. 골프 연습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너 같은 몸치가 골프라니... 이렇게 생각하시겠지만... 갑자기 호기심과 주위에 권유로 인해..컥... 시작했습니다.)
골프장에 가서.. 처음에 아주 간단한 퍼팅 연습을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골프를 아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완전 초보라 퍼팅이라구 하겠습니다.)
한시간 반 가량 시간이 지나구.... 다시 하우스로 컴백 밥먹고 다시 골프 장으로 연습하러...
(하루 두번 가는 길은 힘들고 지치지만 그만큼 골프가 재미가 있다는 생각하에 두번씩 갔습니다...)
가서도 한시간 반 가량 연습에 매달린후....
저녘을 먹고 나서... 바로 학원사람들과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로 입가심 하러 갔습니다...
(당연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이건 보통 사람 이야기..)
처음에 맥주 캔과 저한테도 괜찮다 싶은 낮은 도스에 맥주 그리고 맛난 케잌과 바나나빵... 으로 시작 했습니다...
(바나나 빵 괜찮더랍니다... 바나나를 안에 넣어서 만든 빵인데 처음 먹은 거 치고 맛이 쏠쏠 합니다...^^ 나중에 오시면 꼭!! 한번 시켜 드셔 보시길..).
두번째 안주는 버섯 볶음과 바로 샐러드(치즈, 러스크, 양상추, 토마토, 피클 이런 어디에서나 먹을수 있는)가 나왔습니다....
세번째 안주는 감자 튀김... 그렇게 안주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나오니.. 11시 가량이 되더군요..~~
그렇게 1차를 마치고 우리내들은 피곤한 사람들은 먼저 들어가고 또 2차로 GoGo씽...~~ 했습니다..
2차는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나라 사람들이 술먹고 나면 노래 부르러들 다들 가시 잖아요.. 그래서.. 바로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노래방에 들어가자 마자 다들 Musition으로 돌변 하시는데 와 무섭 더라구요..
(소실적 한가득들 하신듯...ㅠㅠ 왠지 나만 뒤쳐지는 이런 느낌.....컥)
노래방을 마치고 나니.. 12시~ 1시 가량의 시간이 흘렀더군요...
여기서 3차를 가시는 분들과 패를 나눠서 저의 오닐은 먼저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바로 여기 토크로 향했답니다...
들어오자 마자 숙면으로 향했답니다..
일욜날은 그냥 아침에 골프장 가고 점심은 시레기 갈피탕 그다음에 SM으로 향해서.. 핸드폰도 사구.. 이것저것 살거 산다음...
다시 지옥의 레이스 골프장으로 마지막 제가 가진 힘을 소진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왜 9시에 이글을 쓰냐구요.. 와서 밥먹고 몸들이 고단 했던지 비명도 질르고 해서..
3시간 가량 자고 일어난 다음..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o^^o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많이 주저리 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또 시작돼는 주중 알차게 보내세요..^^
죄송합니다.. 저작권 관계상.. 올리지 말아야 할 사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 하시구...~~